Mark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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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의 자료 수집 루트는 과연 어디일까?Marketing+ 2009. 2. 25. 22:36
모든 기업들의 마케팅 비용은 그야말로 한정적, 한정적인 예산. 집행 비용에서 적은 액션으로 큰 효과를 만들기는 하늘의 별따기와 마찬가지 일겁니다.(아마도 이전에 리서치 업계에서 관련 업무를 했던 경험차, 위의 말에 공감하시는 분들이 계실꺼에요!) 클라이언트와 광고주, 그리고 대행사들끼리의 Budget을 두고 밀고 땡기기 싸움은 그야말로 피를 말리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되다보니 마케터는 더욱 현명해지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데이터를 얻고자 하는 욕구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마케터 여러분, 마케팅 집행을 위한 기초자료인 1차 정보 수집을 위해 어떤 루트를 주로 활용하시나요? 이에 대한 물음에 한번에 대답하시는 분들이 과연 얼마나 있으실지 궁금합니다. 대부분 설문조사, 즉 우리가 주로 하는 설문 항목에 예/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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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고객과 대화하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Marketing+ 2008. 12. 29. 17:30
블로그, 과연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고 활용하는 서비스인지를 생각하고 의문을 던지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만큼 블로그의 가치에 대한 추측과 이상이 많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도 블로그가 기업의 마케팅 요소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반가운, 아니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가장 "쉬운" 방법으로 여겨지고 있다는 리포트가 나왔습니다. 2008년 8월, BuzzLogic and JupiterResearch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년간 매월 블로그를 읽는 "블로거"의 수치가 300% 성장했다는 내용을 시작으로 온라인 인구 중 거의 반 이상이 블로그를 읽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이는 위의 도표 및 그래프를 토대로도 최근 12달 블로그를 읽어본적이 없는 53% 수치 이외에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