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
디지털 트렌드 중심의 <디지털 마인드>와 <고객 구매의사결정 과정> 강의로 보낸 6월 셋째주떠들어볼만한 얘기 2016. 6. 20. 08:30
어느 덧 6월 이네요. 그야말로 1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만큼 빨리 찾아온 6월 입니다.개인적으로 글을 써내려 갔던 '브런치' 말미에 언급은 했었지만, 정말 다양한 일들(?)을 하는 범주로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2015년과 2016년은 정말 다른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그 중에서 '강의' 비중이 유독 많아지고 있으며,그에 따라서 '강의' 주제와 테마, 내용들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습니다. 하나. 우선, 2014년 12월 부터 2015년 3월 까지서울시 소셜 특별시 추진계획수립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2차례 강의를 했었던 '서울시 인재개발원' 집체 교육 강의를 작년 이맘때에 이어 또 한차례 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에도 승급 대상자 및 팀장급 분들을 대상으로 두차례 했었는데요.그 기회에 따른 ..
-
변화하는 소셜 미디어 시대에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개인적인 3가지 생각들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9. 27. 17:00
2010~11년 소셜 미디어 담당자들이 관심을 갖던 두가지 사안이 있었다. 채널 활동시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에 대한 가이드 였다. 단순한 가이드가 아닌 소셜 미디어 채널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리소스에 대한 감지였던 것이다. (출처 : flickr) 새로운 미디어 출현으로 인해 경제적인 뒷받침과 설득을 위해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한 의미를 밝히기 조차 어려웠다. 물론 재정적인 지원이 충분하지 않았기에 업계 지인들의 노하우를 듣기 위해 삼삼오오 모인적도 있었다. 바로 시작은 그때 부터였다. 소셜 경쟁 시대의 도래가 바로 그때였다. 이전 글에서 소셜 미디어 전략의 필요성을 언급했다면, 두번째 이야기에서는 다양한 리소스 활용 이전에 실제 담당자가 꼭 한번 짚고 넘어가야 할 체..
-
모바일 결제의 10년 뒤를 내다본다면, 무엇을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까?떠들어볼만한 얘기 2013. 8. 21. 08:00
영화 를 이제서야 봤다. 주말 데이트 일정을 짜다보면 급하게 영화를 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기회에 예매 보다는 현장에서 티겟을 구매를 시도해보았다.오랜만에 엠틱(m-tic)을 꺼내들었다. 한동안 영화 티겟 구매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만 하던 것을 잠시 포기(?) 극장에서 현장 구매로 다행히 원하는 좌석과 시간대로 예매에 성공. 안도의 한숨을 쉬며 2시간여의 순방은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영화를 보고 난 후의 목마름은 그동안 무수히 쌓아온 원포인트로 VIP의 저력을 뽐내며 아이스 라떼 두잔을 냉큼 구매했다. 지갑에 있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가 잠시 쉴 수 있었던 주말의 영화 데이트 였다고 해야 할까? 만약 현금도 없고, 포인트 적립을 많이 해주는 신용카드 마저 두고 왔더라면 영화와 커피를 맛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