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포그라픽] 페이스북 공유, 과연 평균 횟수는? 아이돌과 걸그룹도 결국 밀레니얼 세대인데!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6. 6. 22. 09:00
매년 고맙게도, KPCB의 Mary 아주머니가 좋은 리포트를 발간 해주시는 덕분에 급박하게 필요했던 강의의 주요 내용들을 완벽하게 '보충'할 수 있었는데요. 특히 그 내용에 있었던 '밀레니얼'과 그 이전의 다른 세대에 대한 '요약 정리'된 테이블 내용이 무척이나 맘에 들었습니다.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필자도 사실 X세대라고 불리는 계층에 속하지만, 한국에서 과연 그 '세대'의 구분이 필요할까요?딱 하나로 규정한다면, '아재' 이거나 '아재'가 아니거나 이겠죠. 금번 '인터넷 트렌드 2016' 리포트에서 발췌된 세대를 구분하는 내용을 보면,1981년에서 1996년 사이에 태어난 - 현재의 나이를 보면 20세 에서 34세 까지의 나이를 '밀레니얼' 세대로 규정하는데요. 그 이후의 나이대는 구글의 Youtu..
-
소셜과 디지털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진화중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5. 7. 20. 22:58
소나기가 당장 내릴 것만 같지만, 막막한 습한 공기가 우리들을 감싸고 있는 여름 날입니다. 누군가에는 한템포 쉬어가는 기간 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오랜 시간 관심갖고 있는 키워드를 ‘여유’때문에 재정리하는 시기 일수도 있습니다.‘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근 2년 동안 한 분야만 깊이 들여다 보게 될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겁니다. ‘소셜 미디어’ 업종에 몸담고 있다 보니 ‘소모’적인 일보다는 지속 가능성 있는 키워드를 찾다가 글로벌 적인 디지털/소셜 미디어 Guru ‘Brian Solis’의 이론을 동경하게 되었습니다.제 블로그에 담기 보다 외부 블로그(전국경제인연합회 - 자유광장 블로그)에서 그 일대기를 정리했었는데요. 하지만 2015년 연초 제 블로그에도 아래와 같은 글로 포문을 열었었습니다. 하지만..
-
시간관리를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하여 - 책과 도구떠들어볼만한 얘기 2014. 6. 20. 08:00
2014년의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난번 '시간관리, 어떻게 해야 하나?'를 통해 시간관리 '실천 방법’을 이야기 했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담이 교과서적인 이야기가 된 것은 아니었는지 되짚어 보게 됩니다. 이번 글이 실제적인 ‘시간관리’를 필요로 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가이드가 되었으면 합니다. 시간관리에 대한 철학/'내 것'을 갖는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어려운 숙제일수도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것이고, 직장/사회생활을 통해서 알아가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그렇다면 시간관리를 잘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주변의 가르침과 노하우 전수를 받아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시간관리'라 생각합니다. 자신 스스로 책을 읽으며 다른 이의 방법을 전수받는 방..
-
구글 리더 서비스 종료 소식, 블로그 시대 종말을 이야기 해서는 안된다 - 콘텐츠는 살아있다.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3. 19. 08:00
조금은 늦은 이야기이겠지만, 아직도 전세계적으로 '구글 리더(Google Reader)' 서비스 종료 소식은 장안의 화제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다음 커뮤니케이션즈의 윤석찬(Channy) 님의 블로그 포스트가 의미하는 것에서 비추어 봤을때 구글 리더의 대안은 있기 마련이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구글에게 구글 리더는 청소의 대상이 된 것은 분명하다는 것이다. 참고 : 구글리더 종료와 소셜웹의 허상 - Channy’s Blog / http://bit.ly/ZNa2Bb 하지만, 여기서 봐야 하는 것은 구글 리더가 현재 구글의 전략적 상품인 구글 플러스 보다 웹 사이트 트래픽을 더욱 잘 발생시켜주는 효자 역할을 한다는 일련의 소식들이 있다는 것. 그만큼 RSS/Feed로 구독해서 사이트의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