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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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ing Steve Jobs, 스티브 잡스 1주기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2. 10. 6. 07:30
한해가 무척이나 빠르게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도 많은 변화와 현재의 답답한 심정들은 누구에게 털어놓을 수는 없으나 그러한 생각들 조차 부질없는 것들이라는 것은 말하지 않아도 개인적으로 극복해야 하는 것들이겠지요. 하지만 한가지 꼭 챙겨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너무나 갑작스럽게도 아닌, 이미 예고된 일이었지만 전세계 IT-Tech에 몸담고 있는 이들과 함께 우리들의 생활 속에 많은 변화를 주었던 Apple의 CEO, 그리고 CEO이자 창의적인 경영인 이자 정신적인 멘토로 삼아왔던 스티브 잡스가 눈을 감은지 벌써 1주기가 된 시점이 되었네요. 벌써 1년, 브라운아이즈의 곡과도 같은 이 한마디가 쉽게 떨어지지 않는 것은 현재 Apple에게 떨어진 보이지 않는 두려움과도 맞닿아 있기 때문이 아닐지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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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영혼 속의 크리에이티브 멘토를 떠나 보내다.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1. 10. 6. 17:25
10월 6일, 오피스에 출근하자 접한 소식. 향년 56세에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스티브 잡스의 죽음, 개인적으로 큰 충격이었습니다. 개발자도 아니고, 기획자도 아닌 단지 Apple Product를 사랑하고, 좋아한, 그리고 Steve Jobs 본연의 카리스마와 철학을 좋아했던 1인의 팬 입장에서 스티브가 없는 자리는 정신적으로 "크리에이티브" 멘토가 사라진 느낌입니다. 이미 전세계 사람들이 이 소식을 접하고, 또 하나의 별, 또 하나의 CEO, 또 하나의 멘토, 또 하나의 크리에이티브 또 하나의 마케터 가 사라졌다고 언급하지만 개인의 입장에서 Apple의 모든 것을 동경한다면 이번 소식은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입니다. 그가 남긴 모든 잔존물들은 역사 속의 한 결과물이 되겠지요. Steve Jobs.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