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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라픽] 크리에이터와 마케터, 서로간의 생각 차이 - 무엇부터 맞춰봐야 할까?떠들어볼만한 얘기 2015. 11. 17. 18:21
기업/조직, 그리고 팀. 팀 보다 혼자서 의사결정과 프로세스를 밟아가는 분들도 다양해지는 요즘의 업무 환경입니다. 최근 모 대형 에이전시 분들과 함께 했던 시나리오 플래닝 워크샵에서도 유사한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있으셨는데요.'(본인은) 이곳에 온지 2개월 하고도 5개월이 지나가는데, 상사에게 그 어떠한 피드백도 없었고 함께 일을 하는 사람도 없다'라는 이야기를 하시면서 누군가와 함께 일을 해보는 것이 작은 바램이다라고 하셨던 그분이 생각이 났습니다. 이러한 생각의 연장선에서 하나 재미난 인포그라픽을 보게 되었는데요.과연 크리에이티브를 만드는 크리에이터와 마케터 들은 과연 어떠한 차이의 생각을 하고 있을까? 차이의 생각 보다는 각기 다른 의사결정 요소, 특히 크리에이터가 생각하는 업무의 우선 순위와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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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랙(Slack) - 내려놓음의 미학이 전하는 몇가지의 명제들서평_북스타일+영화 2010. 6. 4. 18:04
조금은 서둘러야 하며, 조금은 더 빨리 해야 할 일들이 우리들의 주변에는 수없이 많지요. 그중에서 내 자신을 위한 할일들,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은 또한 한정되어 있고요. 주어진 시간, 제한된 공간에서 당신은 얼마만큼의 효율적인 To-do List를 해결하고 있나요? 2010년의 중간이 서서히 흘러가고 있는 이때, 얼마만큼의 숙제들을 해결하고 있나요? 초반부터 지치지 않게 질문을 하게 되네요. 그리고 오랜만에 서평을 써내려가는 것 같습니다. 위에서 대륙탄도미사일처럼 쏟아부은 이유는 그동안 하고 싶던 이야기를 "서평"으로 일사불란하게 터놓고 얘기하고 싶어서 입니다. 최근에 신변의 변화가 있었고, 그 변화의 속에서 바쁘게 지내다보니 한달에 한번 썼을법한 "서평"마저 잠시 잊고 지낸것 같습니다. 그만큼 삶의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