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프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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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Robin Hood, 2010) - 그렇게 전설은 시작됐다!서평_북스타일+영화/못다한 영화 리뷰 2010. 5. 24. 22:21
전설속의 인물, 그리고 아직도 잉글랜드, 영연방에서 아이들의 무궁한 존경을 받고 있는 가상의 인물 "로빈후드 - 로빈 롱스트라이드"는 알고 싶은 인물이기도 합니다. 언젠가부터 그에 대한 영화를 본격적으로 찾아볼정도 잉글랜드 특유의 발성과 "하나됨의 정신"을 깨우치는 그의 캐릭터가 뇌리를 자극하기만 합니다. 2010년 칸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보이면서 다시 한번 리들리 스콧 감독과 하나된 "러셀 크로우", 그리고 현대적인 이미지를 지녔지만, 새롭게 고전 영화에 출연하게 된 "케이트 블란쳇"이 "로빈후드"로 하나되었는데요. 영화에 대한 호기심은 바로 클레르몽 공의회부터 시작되어 8차 십자군 원정까지 이어진 "십자군 전쟁"이 그 중심에 있었다는데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중에 `제 3차 십자군 원정'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