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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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ounce]Decision for Turnover, 6개월을 마감합니다.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8. 4. 25. 00:36
6개월. 2007년 11월 28일 이후로 정확한 일수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마음먹고 결정을 짓는데는 3개월의 시간이 걸렸습니다.(GfK Marketing Service Korea Ltd.에 입사한지....시간 참 빠릅니다.) 바로 "이 길이 아니다"라는 결론을 말이니다. 공식적으로 블로그를 통해서 밝힙니다. 발표합니다. "Turnover, 퇴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곧 이직 또는 휴직을 하게 됩니다." 충격적인 발표는 아니지만, 개인의 부족한 능력을 더이상 힘겹게 끌고 가지 않기 위해 큰 각오를 하고 중도에 하차한다고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정확한 이유가 없다면 떠나지 않겠지만, "내가 가야할 길이 아니고, 이 길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하게 결정하게 되었다"는 것에 그 어떠한 사유도 필요없을 것이라 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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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커뮤니케이션즈와 엠파스, 대규모 인력감축 단행한다Marketing+ 2007. 10. 22. 23:02
11월 초 통합법인 출범을 앞둔 SK커뮤니케이션즈(이하 SK컴즈)가 대대적인 인력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SK컴즈는 엠파스와의 통합법인 출범에 앞서 두 회사 전체 인력 1400명의 10~20%를 감원하는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다. 이번 인력 구조조정은 특정 부서가 아닌 전사적인 차원에서 추진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10월 22일 저녁에 나온 보도 자료에서 "SK커뮤니케이션즈"와 "엠파스" 간의 중복 사업부분에서 소요되는 인력의 대규모 감축이 시작된다고 29개 온라인 미디어 뉴스를 통해서 이에 대한 기사가 쏟아졌다. 11월에 있을 통합법인 출범을 시작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SK컴즈&엠파스가 그간 검색부분과 커뮤니티서비스, 메신저 사업 부분간의 중복 인력에 대한 부서배치 및 명예퇴직의 수순을 밟는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