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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렌드 중심의 <디지털 마인드>와 <고객 구매의사결정 과정> 강의로 보낸 6월 셋째주떠들어볼만한 얘기 2016. 6. 20. 08:30
어느 덧 6월 이네요. 그야말로 1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만큼 빨리 찾아온 6월 입니다.개인적으로 글을 써내려 갔던 '브런치' 말미에 언급은 했었지만, 정말 다양한 일들(?)을 하는 범주로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2015년과 2016년은 정말 다른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그 중에서 '강의' 비중이 유독 많아지고 있으며,그에 따라서 '강의' 주제와 테마, 내용들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습니다. 하나. 우선, 2014년 12월 부터 2015년 3월 까지서울시 소셜 특별시 추진계획수립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2차례 강의를 했었던 '서울시 인재개발원' 집체 교육 강의를 작년 이맘때에 이어 또 한차례 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에도 승급 대상자 및 팀장급 분들을 대상으로 두차례 했었는데요.그 기회에 따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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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새해의 첫 프로젝트, 스몰 조직을 위한 스토리텔링 기반 콘텐츠 실습 워크샵을 무사히 마쳤습니다.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16. 2. 7. 16:52
2016년을 시작하면서 일련의 작은 변화들을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단기간에 빠른 비즈니스 기회를 갖기 보다 주변 네트워크 도움을 얻어 하나씩 일들을 '만들어 가고' 있는데요. 제 스스로 비즈니스 목표, 모델로 하나 잡은 '워크샵' 프로그램 중의 하나가 2016년에 처음으로 진행되었다는 것입니다. 끝내고 나니 참으로 뿌듯하기만 하네요.비즈니스 적으로 추구하는 모델이 큰 대기업의 타깃이 아닌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타겟, 특히 스타트업 창업 및 육성하는 집체 교육 형식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워크샵 진행을 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금번에 진행한 '스토리텔링 기반 콘텐츠 실습 워크샵'은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개인적으로 하나의 Case를 만들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낍니다!)대략 준비기간이 3~4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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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과 미션, 스티브잡스 DNA는 아직도 애플 안에 있다 - 고 스티브 잡스 2주기에 맞춰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3. 10. 11. 17:00
벌써 10월의 문턱이 지난지도 10여일이나 지나갔네요. 그리고 올해로 스티브잡스 2주기인 시점이었기도 했지요. 점점 국내에서의 반응도 그러하고 해외에서도 애플 내 스티브잡스의 존재를 알수 없을 정도의 다른 이면의 애플로 변화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반응들이 나오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변화보다는 나름대로의 시점 이동이 되는 것 같다고 판단됩니다. 즉 현재의 팀 쿡 체제의 색깔을 찾아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싶은데요. 이러한 시점에서 짤막한 개인적인 소견을 적어보았습니다. --- 어김없이 7세대 아이폰/아이폰 5S를 한국에서도 써볼수 있게 되었다. 물론 낯설지 않은 아이폰 이다. 정작 그 아이폰을 바라보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 '스티브 잡스의 영혼이 사라졌다'라는 인용구가 빠짐없이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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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이벤트, 아이폰 5S와 5C만 있었다 - iWork Free(무료)는 잘한 선택!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3. 9. 12. 08:00
항상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무엇인가 새롭게 나오는 것을 기다리는 것보다 키노트를 기다린다는 재미만으로도 즐거웠던 적이 있었죠. 언젠가부터 그 기다림은 의무감이 되어버렸고, 수억만리에 있는 비밀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새벽 잔치(?)는 어느덧 관람의 대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밤잠을 설칠 수가 없었네요.개인적으로 다음 세대 아이폰으로 기기변경을 해야만 했기에 큰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But, 기대는 크게 벗어나지 않더군요. 의외의 포인트는 다른 곳에 있었고 그렇게 애플의 변화는 조금씩 이뤄지고 있었습니다.개인적으로 이번 키노트 리뷰는 '완전한 소비자 입장 - 애플 사용자'에서 써보려구요. 기술이나 상세한 기술 스펙에 대해서는 저도 워낙 아는 것이 없어 키노트를 보며 느낀바 그대로 적어보려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