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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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인 인터레스트미, 변화 예고 - 뜻 밖의 경험으로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5. 6. 08:00
국내에서 유일한(?) 큐레이션 서비스의 대표 모델이라고 해도 무방한 '인터레스트.미(CJ E&M)'이 또다른 모습을 준비하고 있나봅니다. 돌아오는 5월 7일, 숫자상으로 어떠한 의미가 있을지는 모르나 '뜻 밖의 경험으로'라는 메시지를 내걸로 UI/UX의 변화를 진행하는 것 같은데요.우선 티저이미지에서 보여지는 명쾌함은 핀터레스트(Pinterest)가 가지고 있던 직사각형 콘텐츠 배치했던 것을 그대로 옮겨왔다던 이야기를 뛰어넘는 새로운 형태로 콘텐츠를 보여주게끔하고, 보다 직관적으로 보여주고자 하는 콘텐츠 배치를 채용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인터레스트.미' 만의 특별함을 보여주겠다는 의미이겠지요? 우선 변화되는 모습은 재미난것 같습니다. 기본 콘텐츠 예시보기 형태는 정사각형, 하지만 콘텐츠 열람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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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터레스트, 새롭게 옷을 갈아입고 있는 중 - 큐레이션의 편리함을 위해 새로운 네비게이션과 더욱 커진 이미지 보기 지원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1. 31. 17:54
2012년 연말로 약 3천만 유저를 끌어안게된 핀터레스트가 서비스 오픈 이후 약 2년만에 새로운 얼굴로 바뀌어질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더욱 커진 캔버스에, 더욱 빠르게 로딩되는 이미지을을 볼 수 있는 서비스로의 전환이라고 외신은 말하고 있는데요.실제로 아직 접해보지는 않았지만, 공통적으로 알려진 핀터레스트의 새로운 모습(New Look)은 좀 더 사용자 중심에 연관 이미지 콘텐츠를 보여주기에 충분한 구조로 바뀐 것 같습니다.위와 아래의 이미지는 현재의 핀터레스트 기존 UI 인데요. 버티컬 형태로 이미지들이 배치되어 있는 형태, 그리고 상세 이미지를 봤을때, 단일 이미지에 대한 보기와 해당 Follow 카테고리, Like하거나 Repin 한 사용자들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처음에 봤을때는 소셜 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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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간담회] 한국향 소셜 큐레이션 서비스 인터레스트 미(Interest.me), CJ E&M이 콘텐츠로 승부볼 수 있을까?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2. 10. 15. 13:59
개인적으로 2011년 하반기 부터 2012년 상반기까지, 소셜 큐레이션에 대한 언급을 지속적으로 블로그에 한바 있습니다. 그렇게 2012년 초반에는 소셜 큐레이션(핀터레스트, 스토리파이, 팬시 - Pinterest, Storify, Fancy)이 일희일비 하는 식의 화제를 끌고 왔었고 해외에서 유사한 파생적인 소셜 미디어 서비스들이 물밀듯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 모든 것이 페이스북을 기초로 하여 트위터 유저들의 이동을 불러오게 했고, 더 나아가 유사한 서비스에 이어 변종 서비스까지 두루두루 나오게 되었는데요.[관련글]1. 피로감을 느낀 소셜 네트워크 임팩트, 파생적 효과를 생각하자 http://bit.ly/usTZHq2. [기고글] 페이스북과 유튜브 이후 가장 매력적인 소셜 서비스 - 핀터레스트 &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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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글] 이미지 기반의 서비스와 모바일 생태계, 그리고 서브스크립션 커머스로의 발전 - 핀터레스트 & 소셜 큐레이션(SKT Inside 5월호/3편)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2. 5. 7. 07:00
지난주의 1편과 2편에 최종적으로 정리되는 마지막 3편의 내용입니다. 소셜 큐레이션 서비스는 일반 사용자에게 있어서 콘텐츠 필터, 구독의 개념을 안고 있는데요. 이제는 상품 서비스, 구매와도 매우 연결지을 수 있는 점은 서브스크립션 커머스(최근 각광 받는 새로운 파생 커머스 사업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지요)와 이미지 기반 서비스가 어떻게 모바일 생태계와 맞물려 발전할 수 있을지 예측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래의 마지막 3편을 통해서 미래를 잠시 생각해보시죠. 5월달 SKTelecom Inside 사내보에 실리는 글의 전문은 매우 간략하게 줄여져 있습니다. 마지막 3편을 하기와 같이 전문을 공유해봅니다. --- 이미지 기반의 서비스가 자리잡으면 모바일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이제는 다시 웹과 모바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