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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인터넷 이슈 20가지를 트위터로 찾아보는 재미난 미션, 일러스트 그림 위에 힌트가!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2. 1. 26. 08:00
2011년을 장식했던 이슈들, 이미 작년 이야기가 되어버렸지만 수많은 2011년 리뷰 기사나 블로그 포스트를 보는 것은 텍스트 중심의 딱딱하고 무미건조한 방식임에는 틀림이 없지요?(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가요?). 암튼 무언가 재미난 방식으로, 퀴즈를 푸는 것 같이, 윌리를 찾는 것도 아닌, 심심풀이 땅콩을 접하는 마음으로 2011년 빅 이슈 트렌드를 찾는 재미를 트위터로 공모해서 참여하는 것도 솔솔한 재미이겠죠. 서두를 너무 길게 장식했네요. 각설하고 ... 런던 소재 일러스트 디자이너와 개발자 디렉터가 함께 만큼 "20things 2011"이라는 미션이 있는데요. 아래의 그림에 엮인 20가지 2011년도 인터넷 상의 빅 이슈를 찾는 게임입니다. 사실 이 프로젝트는 별도의 경쟁은 아닙니다. 트위터 해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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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로 공유하고, 커뮤니케이션 하자 - Stamped 와 OINK 등의 스타트업 앱웹과 IT 서비스 2011. 11. 29. 13:19
인스타그램(Instagram) 열풍이 아직도 불고 있을때, Path가 쏟아진 상태에서 W/ 도 그에 질세라 사진 중심의 콘텐츠 공유 커뮤니케이션 앱들이 지속적으로 햇볕을 보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네트워크 기반으로 소속될 수는 있지만, 그 영역을 뛰어넘어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어우르는 써드파티 기반 앱으로는 한가지 트렌드가 된 것이지요. 최근에는 Revision 3를 창업했었고, 그 이전에 digg.com을 스타트업 성공 사례로 만들어놓고 멋있게(?) 자리를 물러난 Kevin Rose(케빈 로즈)가 Milk 이후 OINK를 내놓아 화제가 된 적도 있습니다. OINK는 돼지의 의성어를 표현한 단어로 먹을 것에 대한 다양한 사진과 이야기 들을 리뷰하고, Like/Unlike 하는 방식으로 간단하게 사용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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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션 - 정보 홍수의 시대에 당신이 꼭 해야할 과제서평_북스타일+영화 2011. 11. 9. 08:36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그 순간, 우리는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를 흡수하기 시작하는데요. 특히 아침 8시 30분, 출근 후 시작하는 두가지의 일을 보면 얼마나 많은 정보를 접하고 흡수, 분류, 다시 재가공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랩탑 스크린에 비춰진 것은 RSS 리더와 함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Facebook+Twitter 타임라인)를 탐독하는 30분간의 시간이 고작입니다. 하지만 이 정도의 정보를 흡수 하는 시간은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이지요. 그렇게 하루 9시간, 최대 11시간까지 있게 되는 오피스 내에서의 시간 동안 우린 얼마나 많은 정보와 싸우고, 정보를 걸러내고, 정보를 재 가공하고 있을까요? 특히, 소셜 네트워크 / 소셜 미디어 붐으로 인해서 트위터 - 페이스북 - 미투데이 등 서비스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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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주요 소셜 플랫폼 중, 과연 한국 사용자들은 어느쪽에 손을 들어줄까?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1. 9. 6. 22:02
2011년 초반까지만 해도 Facebook이 다양한 플랫폼을 제치고 무한한 가능성과 성장세를 이룰 것이라 모두가 단정지었지만, 이제는 이야기가 달라졌지요. Google+ 가 출현을 하게 되면서 더욱 큰 플랫폼 경쟁을 하게 된 것인데요. 아직까지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Facebook에 손이 가고 Twitter와 Youtube, 그리고 blog 순으로 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련의 입장에서 봤을때, Google+ 가 또 다른 대안이나 지금까지 나왔던 플랫폼에서 하지 못했던 것을 소화시켜줄것이라 말을 하곤 하는데요. 우선 두고 봐야 하는 문제이구요. RSS 피드를 보다가 재미난 인포그라픽이 있어서 혼자만 두고 볼 수가 없어 몇가지 내용으로 요약정리 해봅니다.(국내 사용자들에게는 아직까지 싸이월드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