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너선 아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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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미디어 이벤트] 아이폰 5, 더욱 성장한 아이폰으로 탄생했다 - 키노트 주요 내용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2. 9. 13. 11:29
예상과 다르지 않았던, 루머와 별반 다르지 않았던 밍밍함은 누구에게 보상받아야 하나 잠시 고민을 해봤습니다. 하지만 결과보다는 중간 과정에 대한 임팩트를 보여준 잘 구성된 키노트 였습니다. 불과 1년전, 아니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아이폰 4-4S의 디자인을 이어받아 나온 다음 세대 아이폰, 아이폰 5(iPhone 5)는 4인치 크기의 기존 4S 보다 2배 가량 속도가 빨라진 유전자를 가지고 나왔습니다.기존 루머에서도 볼 수 있듯이, 초기의 루머들 이야기 중 핵심은 바로 4인치 커진 사이즈 였습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언급된 사항들은 바로 기존 아이폰 4 - 4S 보다 얇아지는 두께였지요. 그 부분은 바로 실현이 되었는데요.4인치 디스플레이 적용(아이폰 출시 이후 처음으로 짝수 인치대로 접어들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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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부사장 조너선 아이브, 현재 가장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 - 신제품 출시 가능성 제기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2. 5. 24. 08:30
기사 작위 수여를 위해 영국을 찾은 애플의 수석 디자이너 이자 부사장인 조너선 아이브가 텔레그라프(Telegraph)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현재 하고 있는 일이 매우 중요한 일, 애플에서의 Best Work 임을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진행해온 지금까지 일중에 가장 '흥미로운 일'을 하고 있다는 언급도 놓치지 않았는데요. 실제적으론 "the most important and the best work" 이라고 언급했으니. 앞으로 조너선 아이브가 또 다른 무엇인가를 내놓을 잠재적인 코멘트도 인터뷰를 통해서 조금 흘렸다고 합니다. 무엇이 나올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텔레그라프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Appleinsider는 애플의 iTV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1992년에 애플에 합류하여, 본격적으로 디자인 총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