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인 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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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을 시작하며 ... 짧게 쓰려했으나 길게 써내려간 단상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12. 8. 1. 19:12
아직도 무더위가 기승을 떨치고 있습니다. 그 무더위를 잠시나마 피해보기 위해 이웃나라 일본으로 2박 3일 휴가차 여행도 다녀왔지요. 더위는 오히려 일본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더군요. 그렇게 여름 한철이라는 7월을 보내고 8월을 시작하려니 정말 할일이 많아지더군요. 뭔가 큰 줄기에서 복잡하게 얽혀져 있던 실타래를 제대로 한번 풀어줘야 할것 같은 동기부여가 있어야 할것 같아 소소하게 단상으로 정리합니다. 단상, (명사) 생각나는 대로의 단편적인 생각 / 생각을 끊음7월 한달간은 무슨 생각을 그렇게 많이 할일도 없었는데, 그리고 블로그 글조차 주절주절 많이 쓰지를 못했네요. 그 모든건 환경 탓보다는 제 자신에 대한 탓일것 같은데요. 그만큼 생활에 소홀하다는 생각뿐입니다. 모든게 생각에서 시작하고 생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