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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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랙(Slack) - 내려놓음의 미학이 전하는 몇가지의 명제들서평_북스타일+영화 2010. 6. 4. 18:04
조금은 서둘러야 하며, 조금은 더 빨리 해야 할 일들이 우리들의 주변에는 수없이 많지요. 그중에서 내 자신을 위한 할일들,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은 또한 한정되어 있고요. 주어진 시간, 제한된 공간에서 당신은 얼마만큼의 효율적인 To-do List를 해결하고 있나요? 2010년의 중간이 서서히 흘러가고 있는 이때, 얼마만큼의 숙제들을 해결하고 있나요? 초반부터 지치지 않게 질문을 하게 되네요. 그리고 오랜만에 서평을 써내려가는 것 같습니다. 위에서 대륙탄도미사일처럼 쏟아부은 이유는 그동안 하고 싶던 이야기를 "서평"으로 일사불란하게 터놓고 얘기하고 싶어서 입니다. 최근에 신변의 변화가 있었고, 그 변화의 속에서 바쁘게 지내다보니 한달에 한번 썼을법한 "서평"마저 잠시 잊고 지낸것 같습니다. 그만큼 삶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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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파만파, 삼성물산 한 신입사원 사직서 확산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6. 1. 16:06
"관리의 삼성"이라는 말은 이제 과거의 용어"내가 사랑하는 삼성을 떠나는 이유"‘경영학의 아인슈타인’ 역발상 경영을 외치다지금 포털 뉴스와 각종 블로그를 통해서 퍼져나가고 있는 이 이야기"삼성물산 한 신입사원 사직서 확산"너무나도 당연했던 이야기였지만, 수면위로 올라오지 못했던 이야기가 드디어 수면을 벅차고 하늘 위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것도 우리나라 1위 기업, 세계 일류기업 대열에 있는 삼성그룹의 삼성물산, 상사인의 꿈을 키웠던 한 신입사원이 까발린(?) 내용이 말이다.경영인, 회사의 오너라면 한번쯤은 생각하고 있을 법한, 아니 국내 기업의 오너라면 한번쯤 생각해봤을 한국 기업의 문화에 대한 고충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에게는 어떻게 보여졌을까?아마도 이 내용이 큰 도움이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