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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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반이었을까? 유튜브를 시작하다 - 팀블로그와 함께 유튜브까지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18. 7. 5. 21:04
예전부터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죠. 그리고 스스로도 많이 해봤고, 어떻게 보면 계속 '시작이 반이다' 할 것 같은데요. 이미 저질렀기에 기획 - 촬영 - 편집 서포트 - 발행 - 공유 - 지속적인 홍보를 해야 할 듯 합니다.이미 7월 평일 첫날에 블로그 글을 통해서 공유했던 바와 같이 '마케팅 + 커뮤니케이션' 팀블로그 소식을 알리면서 '영상' 촬영에 대한 의지를 이야기 한바 있는데요. 맞습니다! 시작했습니다. 바로 아래와 같은 앵글로 시작했지요. 팀블로그 Zero-point-one 을 시작으로, 팀블로그에 현재 발행된 2가지 글을 중심으로 토픽을 잡고, 인사말 부터 - 시작하게 된 계기 - 촬영 - 편집을 반나절 만에 후다닥 해치웠습니다. 함께 해주신 황코치 님의 편집 실력이 아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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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을 잘 활용하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 원론적인 2가지 포인트에 주목해보자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2. 20. 17:17
이미 몇 차례의 디지털, 소셜,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세미나 및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끝났다. 필자도 그 자리에서 연초의 분위기를 새삼 느끼고 돌아왔던 터라 비장한 마음가짐이 몸을 감싸고 있다. 하지만, 아직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판단하기 이르다. 단 지난 3년간 국내의 다양한 성공 케이스 들이 태어났고, 현장에서 치열하게 앞만 보고 달려가는 현업 종사자들에게는 지난 몇 개월의 타임라인을 정리하기에도 바쁠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잠시 마나 머릿 속에 흩어져 있는 원론적인 이야기부터 현실적인 트렌드까지 되짚어가며 바로 잡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것은 필요할 것 같다. 이것은 '내려놓음' 속에 찾는 복습의 의미가 아닐까? 소셜 미디어 채널에 최적화 된 콘텐츠, 공감과 경청 우리들은 흔히 말한다. 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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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상에서의 60초, 그 안에 무슨일들이 일어날까?웹과 IT 서비스 2011. 8. 31. 15:55
웹의 태동 이후, 닷컴 버블 이후 많은 서비스들이 생겨나고 사라졌죠. 그중에 아직도 살아남아 있는 몇몇 서비스들이 있지만 2006년 이후 급변하는 전세계 온라인 트렌드의 변화에 새롭게 자리를 잡아 현재까지 그 명맥을 유지해오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잠시 살펴보면 하루에 눈을 떠서 눈을 감을때까지 웹을 포기하고 산다거나, 서비스를 놓고 산다거나 할수는 없는 시대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잠시 놓치는 정보도 아까울 정도로 모두 스크랩하고, 1분 1초가 아까워서 뭐라고 더 적어보고 사진도 찍고 공유하는 모습들을 통해서 내가 생산하고 남들도 어떻게 콘텐츠를 소비하는지 궁금해 하는 때가 있는데요 마침, 온라인 콘텐츠를 소비하는 전세계 사용자의 흐름을 "60초, 1분"에 한정지어서 각기의 데이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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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은 음식 사진, 전략적 자랑질을 위한 몇가지 비결 - 리서치 결과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1. 5. 12. 08:30
디지털 카메라의 변화, 플리커 서비스 등장으로 카메라에 대한 EXIF만 보면 무엇이 인기있나 한눈에 알았었는데요. iPhone 런칭 이후 기존 필름카메라, DSLR, 콤팩트 카메라의 결과물이 부쩍이나 줄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iPhone을 비롯한 스마트폰 런칭 이후에는 어떠한 사진들이 인기를 얻었을까요? 아주 어여쁜 언니/누나 사진들도 있겠고, 거리의 길거리 풍경이나, 잘차려입은 패션 사진들도 있을텐데요. 그중에 바로 식생활과 관련된 음식 사진들이 대부분을 차지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페이스북/미투데이에 점심/저녁 식사나 외식을 할때 먹거리 인증샷을 찍어 올려놓곤 하는데, 배고픈 친구들의 널널하고 작렬한 댓글들과 액션들을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인들은 참 이런 자료 잘 만드는 것 보면, 리서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