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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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광고 시대, 유튜브에서 페이스북으로 플랫폼간 대이동 - 동영상 광고 시장 얼마나 클까?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8. 15. 18:43
실측적인 국내 소셜 인구 수치가 나왔습니다. 약 1천만명, 그것도 모바일로 소셜 네트워크 페이스북을 사용자는 90%, 매일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모바일 접속자는 63%. 실제적인 620만명이 매일 페이스북을 하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파생적인 데이터 들이 나올 것으로 보이지만, 앞으로 국내 소셜 비즈니스를 하는 마케터 및 홍보인들에게는 또다른 숙제가 안겨졌습니다. 특히 모바일 및 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기에 관계없아 페이스북에 하루 한 번 이상 접속하는 이용자 680만명에게 보다 더 나은 콘텐츠 배급을 위한 아이디어 전쟁이 시작된 셈인데요. 동영상 트래픽 성장, 앞으로 무시못할 시장이 재편될 것이다 특히 지난주에 나온 페이스북 모바일 광고 상품 출시 소식은 지금까지의 모바일 광고 상품 적용을 진행해오던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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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블로그 텀블러, 5월과 6월 데이터로 본 Hot(핫)한 타임라인 들춰보기 - 일요일 저녁 시간대에 제일 활성화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7. 23. 07:30
야후와 텀블러가 한식구가 된지도 이제 2달여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전략적 인수냐, 아니면 야후를 위한 새로운 콘텐츠향 넥스트 소셜 채널이냐 라는 등등의 수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갔는데요. 이제는 어느덧 초기 인수 타임라인 때와는 반대로 안정적인 모습을 취하는 것 같습니다.개인적으로도 예전에 유령처럼 운영해오던 텀블러 계정을 죽이고 새롭게 텀블러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카테고리, 콘텐츠를 구독하면서 텀블러의 콘텐츠적 잠재 가능성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와는 정말 사뭇다른 콘텐츠 repost 분위기, 그리고 Note 라는 콘텐츠 Share 및 Like 기능등이 어떻게 보면 그들만이 쌓아온 고정된 문화를 경험하는 재미난 기회라 할 수 있는데요.국내의 채널 환경이었다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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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쓰(Path)의 모바일 전략 담당 이사, 야후로 전격 이동 - 전략적인 선택이었을까?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5. 15. 08:00
버티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자 퍼스널 네트워크로 불러주길 바랬던 패쓰(Path) 서비스의 상품-모바일 전략 담당 이사가 갑작스럽게 야후로 발길을 돌려서 미국쪽에서는 잔잔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주목받는 서비스의 한 임원의 이동은 실리콘밸리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고, 야후로의 전 구글 멤버들의 합류 소식도 이슈가 되긴 한가 봅니다.기존 구글에서 다양한 파트 부분에서 경험을 쌓았고, 최종적으로 구글 플러스를 비롯한 소셜 프로덕트 프로젝트를 수행하던 Dylan Casey, 지난 1년 6개월전 Path에 합류하여 Dave Morin(https://www.facebook.com/davemorin)과 전체적인 모바일 서비스 방향을 리드하며 적절한 펀딩까지 받을 수 있게 한 장본인 중에 한사람이긴 합니다. 최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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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상에서의 60초, 그 안에 무슨일들이 일어날까?웹과 IT 서비스 2011. 8. 31. 15:55
웹의 태동 이후, 닷컴 버블 이후 많은 서비스들이 생겨나고 사라졌죠. 그중에 아직도 살아남아 있는 몇몇 서비스들이 있지만 2006년 이후 급변하는 전세계 온라인 트렌드의 변화에 새롭게 자리를 잡아 현재까지 그 명맥을 유지해오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잠시 살펴보면 하루에 눈을 떠서 눈을 감을때까지 웹을 포기하고 산다거나, 서비스를 놓고 산다거나 할수는 없는 시대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잠시 놓치는 정보도 아까울 정도로 모두 스크랩하고, 1분 1초가 아까워서 뭐라고 더 적어보고 사진도 찍고 공유하는 모습들을 통해서 내가 생산하고 남들도 어떻게 콘텐츠를 소비하는지 궁금해 하는 때가 있는데요 마침, 온라인 콘텐츠를 소비하는 전세계 사용자의 흐름을 "60초, 1분"에 한정지어서 각기의 데이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