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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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취재기] 뉴 아이패드를 위해 유럽으로 보냈다 1편 - 런던 Covent Garden 애플 스토어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2. 3. 21. 07:30
3월 16일에 미국, 영국, 프랑스를 비롯한 총 10개국에 출시된 뉴 아이패드(The new iPad). 이미 국내에서 처음으로 손에 넣은 고객이 있는가 하면, 아에 금번 10개국 출시국가에 지인을 통해서 뉴 아이패드를 구입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론 국내 정식 출시를 기다리면서 분위기만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지인이 유럽을 간다기에, 그것도 금번 출시국가인 영국 - 프랑스 만 돌고 온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바로 미션을 던져줬습니다. 다름이 아닌, "현지 애플 스토어(Apple Retail Store)에 가서 출시된 뉴 아이패드 사진과 매장 사진을 찍어 보내달라!" 였는데요. 런던에 도착한지 이틀만에 엄청난 스펙의 DSLR이 아닌 아이폰 4S로 19장의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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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 2의 세번째 키워드 광고 시리즈 - Love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1. 11. 23. 09:28
이제는 누군가 아이폰을 쓴다면, 그 이유에 대해서 물어보지 않습니다. 왜? 아이폰 자체로도 단순함을 떠나 아이폰이 주는 경험과 이로움을 잘 알기 때문이겠지요. 개인적으로도 그 경험을 느꼈고, 그 경험을 전달하는 입장에서 애플의 광고는 소비자들의 기호와 니즈를 잘 파악해서 그대로 광고로 보여주는 신비한 '맛'이 있습니다. 신비한 '맛'이란 바로 내 경험과 필요함이 그대로 묻어져 나왔다는 것이지요. 애플의 아이패드 2가 올해 런칭 이후 스마트 커버는 물론 보다 얇아지고 빨라졌디만 초기 아이패드가 나왔을 때 아이폰 보다 클뿐 뭐가 달라졌을까? 의문을 던졌지만 이제는 명쾌한 생활 속의 경험 부분들이 실제 아이패드를 사용해본 사람들을 통해서 태블릿 시장이 성장하게 된 계기가 된 것이지요. 그렇다면, 아이패드(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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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iPad 2, 그리고 잡스님의 반짝 귀환 - iPad2 Event 내용정리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1. 3. 3. 16:57
나올때가 된 물건이 때가 되어 나온다는 것은 사람에 비유했을때는 매우 정상적인 이야기가 되겠지요? 특히 전자제품의 Life Cycle이 정해져 있다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 될텐데요. 그만큼 팬들, Geek들이 기대하는 수준은 제품을 만들어내는 업체에게는 큰 고충일 것 같습니다. 드디어, iPad 2가 나왔습니다. 그것도 매우 서프라이징한 광경과 함께 말입니다. 일련의 iPad 2와 관련한 이야기들은 다수 블로거들이 정리해주셨기에 2011년 3월 3일 새벽에 있었던 Keynote에 대한 이슈를 정리하는 측에서 올해에도 간편하게 정리를 해보려 합니다 점점, 관련 후기 내용이 짧아지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기만 합니다. 2011년 3월 2일, iPad 2 Event의 주요 이슈는 당연 두가지 일텐데요. "잡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