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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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8일, 2012년을 마무리하며 2013년을 준비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떠들어볼만한 얘기 2012. 12. 28. 11:22
정말로 2012년을 마무리 할때가 온것 같네요. 어감상으로는 무슨 종말을 맞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는 것 같을까요? 그만큼 2012년에는 많은 일들이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항상 보내는 같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한해가 간다는 것, 그리고 나이를 먹는다는 것, 새로운 자리에서 또 다른 일을 한다는 것 등등은 마음을 변하게 하는 무언가가 있나봅니다. 그렇게, 2013년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제가 담당하고 있던 업무도 우선 2012년 12월 28일부로 모두 종료하고 새롭게 2013년을 맞이하려고 하는데요. 올해는 몸담고 있던 곳이 바뀌었구요. 새롭게 글을 쓰기 시작한 스타트업 전문 온라인 미디어 매체도 생겼구요. 몇가지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도 하며 한해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