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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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블로그와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9. 12. 30. 23:04
많은 일들이 있었던 2009년 이었네요. 그리고 이렇게 한해를 마무리 하는 블로그 포스팅으로 2009년을 마감하는 것도 새해에는 기억속의 한 순간이 되겠네요. 올 한해 어떠셨습니까? 슬픈 일들도 있었고, 기뻤던 일도 있었고, 정리는 하고 싶지만 굳이 정리한다는 것으로 무수한 생각을 거슬러 올라가야 함에 부담을 느껴 인사만 마치고 2009년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블로거, 블로그를 하는 한 사람으로써 2009년은 부단하게 바빴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경인년 호랑이의 해, 힘차게 "어흥!" 할 수 있는 큰 힘을 비축하시어 2010년에 뜻하는 모든 일들 모두 이루셨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코멘트로 날리는 고유 인사말도 남겨봅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Man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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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한해, 돌아오는 새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8. 12. 31. 20:58
Seasons greeting, originally uploaded by tany_kely. 2008년, 많고 많은 일들 다 잊으시고. 새롭게 돌아오는 2009년, 알찬 계획과 힘찬 포부로 맞이할 준비하세요 그리고 당당하게 즐겨보자구요! 기축년 새해에도 대한민국 블로거를 포함한 재외동포 블로거 여러분들께 큰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2009! Make a Wish 2009! 새우깡소년이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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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을 준비하며, 2007년 12월 30일에 31일을 준비하며.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12. 30. 23:54
2007년은 새우깡소년에게 큰 변화를 주었던 해였던 것 같습니다. 올 한해 얼마남지 않은 시간, 돌이켜 볼 수 있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아 가슴 한켠이 무척이나 흐믓한 한해로 남을 것 같습니다. 떠나는 사람과 다가오는 사람, 잊혀져 가는 사람과 기억되는 사람의 이면에는 만남과 이별이라는 두가지 단어가 공존합니다. 어떻게 보면 생활의 섭리이자 인생의 당연한 이치 이겠지만, 올해는 이 두가지를 함께 맞이하고 떠나보냈던 2007년이 아니었을까요? 연애를 시작했던 2007년. 이직을 다짐했던 2007년. 사람을 가까이한 2007년. 내자신 스스로를 깨우치는 2007년. 실천이라는 내 자신의 key factor를 행동으로 보여줬던 2007년. 그리고 가족에게 최선을 다했던 2007년. 12월 30일, 일요일에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