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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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비즈니스 환경에 임하는 우리들의 자세, 우리가 놓치고 있는 기본적인 것들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4. 2. 24. 16:05
2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러 따뜻한 봄을 맞이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각 브랜드 및 기업마다 새로운 전략과 로드맵을 가지고 작년과 또 다른 소셜 미디어 채널 관리를 하고 있는 시기인데요. 각 채널 담당자는 2014년을 위한, 2014년만의 채널 운영과 캠페인을 구상-운영하는 시기 입니다. 따뜻한 봄이 어떠한 다채로운 실행들이 선보일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기획 - 전략 - 실행에 있어서 이전보다는 많은 부분에 있어 평준화 되어 간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요즘입니다. 특히 올해는 지난 동계 올림픽 이후 월드컵 및 아시안게임 등이 연간 이벤트 플랜의 한 축을 장식하고 있기에 그에 따른 준비가 만만치 않아 보이는데요. 그럴 수록 가장 기본적인 것에서 ‘소셜 채널’ 운영 플랜을 준비한다면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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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중심 소셜(Social) 환경의 미래, 밝지만은 않다 - 여러분의 선택은?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2. 5. 29. 07:00
5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했듯이 지출도 많고, 많은 행사들로 인해서 주머니 사정이 녹녹하지 않다는건 사실이다. 하지만, 개인을 뛰어넘어 서비스로 보았을때 글로벌 소셜 시장은 풍족한 이슈 하나가 있었다. 바로 페이스북의 IPO가 있었고, 그를 통한 소셜 네트워크/미디어 서비스의 가치 평가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음은 자타가 인정할 만큼 이슈가 되었던 것은 사실. 언론에서도 떠들썩 했고, 이제는 모바일 우선 전략(Mobile First)에 맞춰 페이스북에 인수될 정도의 가치가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올정도로 국내에서의 인기도 무시할 수 없다. (이미 페이스북의 그래프만 봐도, 현재의 모습에서 무언가 보이는 것은 있을것이라 본다.) 페이스북, 최고의 먹튀가 될 것인가?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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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개인 거취 변화, 소셜링크를 떠나 코난테크놀로지로 합류 합니다.떠들어볼만한 얘기 2012. 5. 21. 21:15
2010년부터 2012년까지는 개인적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고, 한단계 성장할 수 있었던 때이었던 것 같네요. 블로거로 활동하면서 개인적인 능력치가 2년새 그만큼 점프할 수 있었던 것은 소셜링크에서의 많은 경험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네요. 소셜링크에서 있었던 2년 24일은, 새롭게 겪어본 PR 업계의 스토리를 접할 수 있었다는 것. 그리고 국내 시장에 소셜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환경이 정착되는 시작점에 합류하여 활동들을 할 수 있었다는 것에 큰 획을 그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무엇보다 2년간 부족한 '팀장'을 잘 보듬어주신 이중대 대표(@junycap) 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블로거로써는 외부 컨퍼런스 행사에서, 눈인사만 주고 받았었지만 언젠가 갑자기 함께 일해보자고 Offer를 주신 그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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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의 넥스트, 소셜 미디어 (마케팅) 캠페인 내용 정리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1. 5. 8. 17:49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소셜 미디어, Niche Communication 수단으로 시작해온 소셜 미디어가 이제는 그 범위를 좀 더 넓혀서 개인 중심에서 기업 중심, 그리고 정부와 Mass Media 방향으로 급 이동하고 있습니다. 블로그가 그 기원을 가지고 있는 소셜 미디어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그리고 그 다음의 플랫폼이 어떤 것으로 변하느냐에 방향이 달라질텐데요. 요즘 다시 블로그 르네상스라 말하게 되는 블로그 부활의 조짐이 조금씩 보이고 있는 이때에 소셜 미디어의 넥스트 스텝(Next Step)인 "소셜 미디어 (마케팅) 캠페인"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2010년 Old Spice 사례를 시작으로 일련의 커뮤니케이션 사례가 발전해오고 있으며, 해외에서 그 일련의 사례들을 코카콜라, 펩시, 폭스바겐과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