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미디어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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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소셜 미디어 시대에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개인적인 3가지 생각들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9. 27. 17:00
2010~11년 소셜 미디어 담당자들이 관심을 갖던 두가지 사안이 있었다. 채널 활동시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에 대한 가이드 였다. 단순한 가이드가 아닌 소셜 미디어 채널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리소스에 대한 감지였던 것이다. (출처 : flickr) 새로운 미디어 출현으로 인해 경제적인 뒷받침과 설득을 위해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한 의미를 밝히기 조차 어려웠다. 물론 재정적인 지원이 충분하지 않았기에 업계 지인들의 노하우를 듣기 위해 삼삼오오 모인적도 있었다. 바로 시작은 그때 부터였다. 소셜 경쟁 시대의 도래가 바로 그때였다. 이전 글에서 소셜 미디어 전략의 필요성을 언급했다면, 두번째 이야기에서는 다양한 리소스 활용 이전에 실제 담당자가 꼭 한번 짚고 넘어가야 할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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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블로그 텀블러, 5월과 6월 데이터로 본 Hot(핫)한 타임라인 들춰보기 - 일요일 저녁 시간대에 제일 활성화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7. 23. 07:30
야후와 텀블러가 한식구가 된지도 이제 2달여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전략적 인수냐, 아니면 야후를 위한 새로운 콘텐츠향 넥스트 소셜 채널이냐 라는 등등의 수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갔는데요. 이제는 어느덧 초기 인수 타임라인 때와는 반대로 안정적인 모습을 취하는 것 같습니다.개인적으로도 예전에 유령처럼 운영해오던 텀블러 계정을 죽이고 새롭게 텀블러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카테고리, 콘텐츠를 구독하면서 텀블러의 콘텐츠적 잠재 가능성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와는 정말 사뭇다른 콘텐츠 repost 분위기, 그리고 Note 라는 콘텐츠 Share 및 Like 기능등이 어떻게 보면 그들만이 쌓아온 고정된 문화를 경험하는 재미난 기회라 할 수 있는데요.국내의 채널 환경이었다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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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을 잘 활용하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 원론적인 2가지 포인트에 주목해보자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2. 20. 17:17
이미 몇 차례의 디지털, 소셜,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세미나 및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끝났다. 필자도 그 자리에서 연초의 분위기를 새삼 느끼고 돌아왔던 터라 비장한 마음가짐이 몸을 감싸고 있다. 하지만, 아직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판단하기 이르다. 단 지난 3년간 국내의 다양한 성공 케이스 들이 태어났고, 현장에서 치열하게 앞만 보고 달려가는 현업 종사자들에게는 지난 몇 개월의 타임라인을 정리하기에도 바쁠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잠시 마나 머릿 속에 흩어져 있는 원론적인 이야기부터 현실적인 트렌드까지 되짚어가며 바로 잡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것은 필요할 것 같다. 이것은 '내려놓음' 속에 찾는 복습의 의미가 아닐까? 소셜 미디어 채널에 최적화 된 콘텐츠, 공감과 경청 우리들은 흔히 말한다. 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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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과연 글쓰기 잘하고 계신가요?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2. 11. 1. 15:07
비즈니스를 홍보하고 널리 알리는 커뮤니케이션 방법 들에는 다양한 방법론들이 있다. 특히 베테랑 홍보 에이전시나 개인 에이전트가 있다면 이야기가 쉬워질 수 있느나 마땅히 여건이 안된다면 대안은 하나 있다. 바로 소셜 미디어. 비즈니스를 위해 조직된 팀원, 즉 내부 담당자의 역량 강화가 그것인데 얼마나 글쓰기를 잘하며 콘텐츠 확보에 대한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느냐가 이제는 가장 중요한 명성관리 차원에서 부각되는 점이다.- 본 글은 스타트업을 위한 미디어 에 첫 기고글로 실린 글의 원문 임을 밝힙니다 - 외부와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에는, 특히 홍보나 인터뷰, 그리고 대외 커뮤니케이션을 고려할때 면대면 - 점대면 인터뷰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대화 방법론들이 꺼내어 지는데 이러한 커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