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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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미래를 준비하는 지금, 더 나은 소셜 미디어 운영 환경을 위한 선행 조건 3가지 - 알고 있지만 차마 이야기 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10. 29. 08:00
찬바람이 불면서 몸도 마음도 움츠려 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기업의 비즈니스 규모도 점차 최종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을 듯 한데요. 이제 서서히 2013년을 정리하고 2014년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너무 빠르다' 고요? 체감하는 것 이상 시간은 빨리 가는 만큼 미리 예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이미 시장에는 2014년을 준비하는 리포트들을 비롯해서 미래의 비즈니스를 예언(?)까지 하는 다양한 문서들이 온라인을 장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만큼 빠르게 시작해야 할 것 같아, 다음달에 외부 기고글로 공유될 글에 살을 보태어 11월을 앞두고 미리 그 주제를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비장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2014년도 소셜 미디어 생태계, 소셜 미디어/비즈니스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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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공유]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소셜 전략커뮤니케이션'의 방향성을 찾는다 - 에스코토스 컨설팅 4차 CMT세미나 : 네트워크와 팬, 전략커뮤니케이션으로 읽다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6. 19. 08:00
개인적으로 소셜에 있는 수많은 데이터를 들여다보는 기회가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 인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대통령 후보간의 버즈량과 여론조사 데이터를 교차해서 봤다면, 올해는 국내 10개 기업(로컬 팬 기준) 페이스북 페이지의 데이터를 통해서 사용자 형태 조사 결과물을 만들고 있습니다. 어디서? 현재 몸담고 있는 오피스에서 말입니다.제가 현재 있는 에스코토스 컨설팅에서는 지난 3년간 3번의 Communication MicroTrend Seminar를 진행했었는데요. 일명 CMT 세미나 입니다. 올해로 4번째, 조사/연구 대상은 '페이스북' 채널입니다.상세한 내용과 아젠다를 공개해드릴수는 없지만, 어떻게 보면 지금까지 시도해왔던 국내 데이터 조사의 새로운 모델이 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단, 기초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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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분석을 넘어서 소셜 리서치로, 개인적인 고민 5가지 - 플래텀에서 연재를 시작합니다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4. 23. 08:00
작년말부터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보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소셜 분석 업종에서 잠시 있으면서 느낀것은 '하나'의 툴로 '다양함'을 감상 - 찾기 할 수 없다는 것이었지요. 바로 데이터의 객관화는 다양한 툴을 활용해서 다양한 시각으로 봐라봐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단순한 긍정/부정 이슈더라도, 왜 긍정/부정 이슈가 제기되고 있는지를 파악해야 하며 그 속에서 핵심 이슈는 어떠한 채널에서 전파되었고, 채널 전파를 나르는 전이의 주최인 '영향력자'는 어디서 나오고 있느냐를 찾아내는 일입니다. 특히 소셜 분석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단방향의 데이터 추론 및 분석을 하는 다양한 실험에서 나왔던 결론은 '한가지' 것만 가지고 되는 것은 없었다 였습니다.그리고, 소셜 분석 - 데이터 분석을 통한 결과값 도출에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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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리서치로 재해석하자 - 소셜 분석을 다르게 바라봅니다 / 블로터 컨퍼런스 발표자료 공유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3. 13. 07:30
정말 오랜만의 블로깅이 되네요.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2월 중순부터 3월 초까지 '소셜 힐링 세미나' 준비로 정말 바쁜 나날을 보낸 것 같습니다. 소셜 힐링 세미나 안내 포스트만 덩그러니 남겨둔채 아무것도 안건드린 블로그가 그래도 연명을 하고 있었네요. 무사히 소셜 힐링 세미나는 마무리 되었구요. 후기 포스팅도 해야 하는데, 우선 3월 12일에 있었던 '블로터 컨퍼런스 - 소셜 분석 인사이트 2013'의 발표자료를 발표 후 공유하려고 합니다.소셜 분석에 대한 이야기는 많았지만, 정작 성과가 있는 샘플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트위터의 비정형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명성 지표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대한 사례와 이를 기반한 '소셜 리서치'에 대한 키워드를 정리한 단순 발표자료를 아래와 같이 공유합니다. 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