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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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구글 플러스(Google+), 브랜드 페이지 곧 출시 예정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1. 10. 20. 09:49
구글 플러스가 페이스북의 경쟁 모델로 탄생된 이후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지네요. 구글 내부 직원들도 하반기를 기점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 이유가 아닌듯 한데, 현재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되고 있는 Web 2.0 Summit 에서 구글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과 구글의 수석 부사장(기술 부분)인 Vic Gundotra에 의해서 '구글 플러스' 브랜드 페이지 출시 가능성이 언급되었네요. 이렇게 공식적인 자리에서 언급되는 것은 매우 의외의 일이나 갤럭시 넥서스 +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 모토로라 모빌리티 인수 이후 "모토로라 레이저 출시라는 빅뱅 뉴스를 터트린 이후 또 하나의 구글 이슈가 나오게 된 셈이네요. Web 2.0 Summit에 참석하여 나눈 이야기에서 가장 흥미로운 한 대목은 세르게이 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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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상에서의 60초, 그 안에 무슨일들이 일어날까?웹과 IT 서비스 2011. 8. 31. 15:55
웹의 태동 이후, 닷컴 버블 이후 많은 서비스들이 생겨나고 사라졌죠. 그중에 아직도 살아남아 있는 몇몇 서비스들이 있지만 2006년 이후 급변하는 전세계 온라인 트렌드의 변화에 새롭게 자리를 잡아 현재까지 그 명맥을 유지해오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잠시 살펴보면 하루에 눈을 떠서 눈을 감을때까지 웹을 포기하고 산다거나, 서비스를 놓고 산다거나 할수는 없는 시대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잠시 놓치는 정보도 아까울 정도로 모두 스크랩하고, 1분 1초가 아까워서 뭐라고 더 적어보고 사진도 찍고 공유하는 모습들을 통해서 내가 생산하고 남들도 어떻게 콘텐츠를 소비하는지 궁금해 하는 때가 있는데요 마침, 온라인 콘텐츠를 소비하는 전세계 사용자의 흐름을 "60초, 1분"에 한정지어서 각기의 데이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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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시대의 제2 벤처 붐을 꿈꾸며, 소비자 선택의 안목을 기다린다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1. 7. 31. 22:10
최근 소셜을 기반으로 한 ‘인스타그램(Instagram)’에 대한 테크크런치 보도 자료에 대한 반응이 매우 뜨겁다. 소셜의 근본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사진 서비스인 인스타그램, 일련의 반응은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잇는 신개념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라는 타이틀을 안고 있다. 1990년대 말 벤처 버블이후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제 2의 벤처 붐이 예사롭지 않다. 2006년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지금까지 존재해왔던 모든 소셜 서비스들의 아성을 누르고 현 시대의 대표적인 소셜 네트워크, 소셜 미디어 서비스의 기본이 되어주고 있다. 이는 즉 새로운 서비스를 통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는 단계로 진입했다는 것이다. 소비자의 니즈에 따른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가 이제는 제2의 벤처 시대 핵심 아젠다로 떠오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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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글] 유통산업, 과연 소셜 미디어 마케팅 필요한가? - 월간 리테일 3월호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1. 2. 12. 23:05
부제 - "트위터와 페이스북 활용을 통한 소셜 미디어 마케팅, 좀 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해” 급속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도구 발전은 소비자들과 기업들에게 변화라는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업은 고객들의 불만과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니즈(욕구)를 해결하기 위해서 소셜 미디어,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그렇다면, 소셜 네트워크와 소셜 미디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통해서 유통산업이 2011년 트위터와 페이스북 마케팅에 어떻게 집중해야 하는지를 살펴보도록 하자. 2010년 대한민국에는 트위터를 중심으로 한 소셜 미디어, 소셜 네트워크라는 용어가 낯설지 않게 통용된바 있다. 사람들은 어느덧, 소셜 네트워크와 소셜 미디어라는 용어를 서로 바꾸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