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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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고 있는 것들, 그리고 하고 싶은 것들 - 18년 상반기 정리의 기록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18. 7. 2. 18:57
블로그가 없어지지는 않았을까? 내심 걱정도 해봤습니다. 블로그 닉네임 말고는 알고 있는 것이 없다며, 불쑥 블로그 방문하셔서 '글이 엄청 많으셨네요?'라고 탄식과 경악을 금치 않으셨던 주변 분들에게는 정말 1년 동안 글을 안쓴 거미줄 완전 많은 블로그를 그대로 보여준 셈이라 생각이 드네요.그렇게 1년이 지났습니다. 팟캐스트 '마케팅빅리그' 시즌을 리뷰하는 글 이후로 그 어떤 글을 쓰지도 않았으니 말이죠.그래서 오랜만에, 아니 작정하고 글을 다시 쓰려고(이 맹세를 몇번이나 하는지 모르겠네요. 10 손가락 걸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2018년 상반기 정리 - 개인적인 리뷰를 시작으로 2018년 7월 부터 개인 브런치(@saewookkangboy) 말고도 오리지널, 저를 만들어준 이곳에 호흡 좀 넣어주려고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