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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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2015년 인사와 지난 이야기들, 모두 안녕하신지요?떠들어볼만한 얘기 2015. 1. 21. 21:17
정말 오랜만에 새우깡소년 이름으로 블로그에 생명을 불어 넣어봅니다. 그간 모두 안녕하셨는지요? 이렇게 첫 서두를 인사로 드리는 이유, 개인적인 밥벌이 생활을 하다보니 무심코 버려지게 되었던 블로그에 몇글자 남기는 것으로 2015년 인사를 하고자 합니다.2014년 한해는 개인적인 변화, 성장, 또 다른 기회를 찾기 위해서 조심스럽게 보냈던 것 같습니다. 대내외 적으로 안정을 찾고 한가지 일에 매진(집중)하며 지내는 것을 목표로 했던 터라서 큰 변화 보다는 조그마한 일들이 모여 하나의 큰 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했던 한 해 였던 것 같습니다. 1.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관심갖는 주제에 대해 깊이 고민했던 2014년2014년은 개인적으로 한가지에 대해 깊이 파고드는 ‘집중’이라는 키워드를 실천해보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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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 : 나를 분리한다는 것 - (SNS로 인해) 좀 더 깊은 생각이 필요하다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5. 29. 14:30
벌써 여름입니다. 2013년도 2분의 1이 지나가고 있다는 건데요. 그만큼 올해도 역시나 빠르게 지나갑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작년과 올해는 매우 다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 일도 달라지고 있고, 포지션도 달라져서 하는 일의 깊이와 넓이가 달라지는 것 같아서 항상 마음만 크게 먹고 실천하는 것들이 부족해지는 것은 매한가지로 같은 것 같습니다.그렇지요. 블로깅도 점점 뜸해지고 있고, 트위터도 부쩍 줄어들고, 페이스북에 집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트렌드를 따라가나 봅니다. 최근에는 야후의 텀블러 인수 소식, 그 이전에는 마이스페이스의 리뉴얼 소식에 다양한 플랫폼과 서비스를 써가며 트렌드를 쫓아가는 '트렌드세터'가 된 느낌 마저 듭니다.이제 6월이 찾아오니 매년마다 열리는 WWDC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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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크에 빠져있는 분들을 위한 글쓰기, 데이비드 오길비가 전한 글쓰는 법 10가지를 참고하자!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4. 22. 08:00
요즘 많은 이들이 단문 쓰기에 한창입니다. 그 만큼 단문 쓰기는 일상화가 되어 왔다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단문쓰기란 트위터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등의 소셜 네트워크를 포함하여 카카오 스토리 등등의 다양한 파생 서비스 들까지 포함한다는 것이지요. 그만큼 우리들의 글쓰기에 제한적인 요소들이 많이 가미되어져 왔다는 것있지요. 여기서 우리가 분명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은 '본인'을 위한 글쓰기, '자신의 일'을 위한 글쓰기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인의 업무와 관련된 글쓰기가 트위터 / 페이스북에 그치고 만다는 것은 장기적으로 볼수가 없죠. 그만큼 꾸준한 단문 쓰기라 하여도 자신을 위한 글쓰기, 즉 블로그를 통한 글쓰기 라던가, 자신의 감정 및 관심사, 업무에 대한 간략한 메모를 긴호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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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라픽] 소셜 콘텐츠 작성 5단계 - 소셜 비즈니스 업계를 이해하고자 한다면 콘텐츠 작성에 대한 이해부터!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2. 9. 21. 09:21
매일 매일 블로깅을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밥벌이를 하게 되면서 블로그 열람하는 것도 어려운 시기가 있었지요. 블로그를 주 업무로 하는 회사에서도 있어봤고, 블로그 덕분에 온라인 PR 에이전시에서 컨설턴트라는 직책을 가지고 국내 유명 기업/브랜드의 PR 업무도 했었답니다. 블로그를 가지고 소수 강연 부터 많은 분들에게 블로그가 필요하다고 설득하는 대규모 강연도 했었는데요.어떻게 보면 소셜 미디어가 시류에 묻혀서 열심히 전파되고 있기는 하지만 무엇이 우선이 되어야 하고 무엇이 기본이 되어야 하는지 알지 못한채 무작정 파고 드는 이들이 있습니다. 단지 인적 네트워크를 확산해간다는 개념만 이해한채 인맥 컨설팅을 하던 분들도 소셜 비즈니스 시장에 뛰어들어 시장을 흔들었던 2010년 중반부터 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