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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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가족+Alpha, 미국 대통령의 애완동물들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9. 4. 13. 16:27
현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 취임 이후 100일을 눈앞에 두고 재미있는 화보집이 MSNBC에 올라와서 잠시 가쉽거리로 적어봅니다. 개인적으로 집에서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우고 있고 가족같이 지낸지 5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갑니다. 감정적으로 우울하거나 기쁜일이 있을때는 강아지에게 말도 걸어보고 고양이의 주인행세 핀잔도 주지만 그래도 같은 지붕아래 잠자고 식사도 같이하고 이야기도 나누는 막역지우와 같은 존재가 아닐까 합니다.(강아지는 백구 진도 종이구요. 고양이는 토종 얼룩 수컷 입니다.) 아래에 소개할 10가지 사진은 모두 MSNBC 에서 캡쳐한 사진이므로 원본을 보고 싶으시다면 본 링크를 따라가세요 1. 29대 대통령 Warren G, Harding. 1923년 당시 백악관 마당에서 보도기자가 촬영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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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 - 이 시대 여성상의 한획을 긋다, 담대한 희망!서평_북스타일+영화 2009. 3. 4. 22:59
미셸 오바마 미국 역사상 최초의 흑인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 역대 퍼스트레이디 중에서 가장 각광과 주목을 받음에도 자신의 남편이자 미국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와 함께 대선 기간동안 크고 작은 이슈에도 절대로 꺾이지 않음을 보여준 힐러리(현재 미 국무장관) 클린턴과 비교의 선상에 놓인 그녀, 미셸 오바마. 그녀가 걸어온 길을 제 3자의 입장에서 지켜본 "미셸 오바마 - 변화와 희망의 퍼스트레이디"는 이 시대 여성상의 한획을 그은 역사적 이슈를 잘 설명하고 있다. 퍼스트레이디, 한 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과 함께 국가의 대소사를 책임지는 대통령의 정신적인 파트너라고 할 수 있는 자리일 것이다. 하지만 본의 아니게 자신의 역할을 소홀하게 되다보면 대통령에게 미칠 영향마저 생각하지 않을 수 밖에 없는 큰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