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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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제4차 병원홍보협회 세미나 교육 발표 자료 공유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0. 11. 14. 23:34
올해 들어 쉴틈없이 강연을 다니다 보니 많은 이야기들을 하곤했습니다. 기존에 온라인 자문위원으로 있는 서울시립 청소년센터의 강연을 시작으로 소셜링크에 합류한 시점인 4월을 전후로 6월말에는 한국관광공사가 위치한 곳에서 "관광 산업과 소셜 미디어", 그리고 9월에는 제주도 지식산업진흥원에서 개최된 "여행 산업과 소셜 미디어", 10월에는 한국패션산업협회 주최 `패션협회 CEO 조찬강연'의 "패션 산업과 소셜 미디어", 그리고 11월에는 대한병원협회 주최 병원 홍보 마케팅 전문가 과정 중심의 "병원 홍보 방안과 소셜 미디어" 주제로 세미나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올해에는 3가지 분야 내용에 "소셜 미디어"를 접목한 이야기를 했던 것 같습니다. 11월 10일, 부산 해운대 씨클라우드 호텔에서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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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미디어 채널, 사이즈가 줄어들고 있다. - 모바일 시장 증가 이슈 여전하다!Marketing+ 2010. 4. 20. 08:30
2009년 미국 경기 침체, 전세계 경기 침체로 인해 이미 소비자와 마케터까지 허리띠를 꽉 졸라 매었던 시기에 광고시장마저 많이 움츠렸던 때가 되었던거 같은데요. 엄연히 그러한 핑계들을 뒤로 하고 실질적으로 보인 매스미디어의 2009년 결과물은 많은 것들에게 자리를 내주는 형국을 보이고야 말았습니다. 바로 소비자들에게 미디어는 소비하는 것이 아닌 아끼는 소유물에 불과했던 것이죠. 미국의 Yankee group이 이와 관련한 재미난 리포트를 내놓았더군요. 2009년 온라인 미디어의 가장 큰 분야는 시간 점유율로 보았을때 바로 Online - TV와 비디오 - 음악과 라디오 - 그리고 모바일로 이어지는 시간대 분포를 보이고 말았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광고 시장의 축소", 매스 미디어에 집중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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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조선의 sports.chosun.com은 공격 사이트, 해롭다!떠들어볼만한 얘기 2009. 2. 11. 22:48
오랜만에 퇴근 후 아픈 배를 움켜쥐면서 뉴스를 보던차에 네이버 뉴스캐스트에 올라온 `윤은혜, "못생긴 이언, 마지막까지 못난 사람"'이란 기사를 보려하는데 스포츠 조선. 정확히 말하면 http://sports.chosun.com 사이트가 파이어폭스에서는 공격사이트 보고로 나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파이어폭스와 구글도 조선일보가 해로운 것을 아는지 바로 빨간색 경고창을 띄우면서 접근을 막으려 하더군요. 2회 가량 신고가 들어왔다는 구글 안전 브라우징 내용을 보면서, "누군가가 신고했을꺼야", "스포츠 조선 사이트에 음란성 광고가 많아서 신고을 했으려나?" 등등 다양한 추측을 해보았지만 뾰족한 내용은 나오지가 않았네요. 공격의심 사이트로 보고가 되었다는 말. 그 한마디에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그럼 조선일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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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고객과 대화하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Marketing+ 2008. 12. 29. 17:30
블로그, 과연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고 활용하는 서비스인지를 생각하고 의문을 던지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만큼 블로그의 가치에 대한 추측과 이상이 많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도 블로그가 기업의 마케팅 요소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반가운, 아니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가장 "쉬운" 방법으로 여겨지고 있다는 리포트가 나왔습니다. 2008년 8월, BuzzLogic and JupiterResearch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년간 매월 블로그를 읽는 "블로거"의 수치가 300% 성장했다는 내용을 시작으로 온라인 인구 중 거의 반 이상이 블로그를 읽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이는 위의 도표 및 그래프를 토대로도 최근 12달 블로그를 읽어본적이 없는 53% 수치 이외에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