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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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관리를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하여 - 책과 도구떠들어볼만한 얘기 2014. 6. 20. 08:00
2014년의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난번 '시간관리, 어떻게 해야 하나?'를 통해 시간관리 '실천 방법’을 이야기 했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담이 교과서적인 이야기가 된 것은 아니었는지 되짚어 보게 됩니다. 이번 글이 실제적인 ‘시간관리’를 필요로 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가이드가 되었으면 합니다. 시간관리에 대한 철학/'내 것'을 갖는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어려운 숙제일수도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것이고, 직장/사회생활을 통해서 알아가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그렇다면 시간관리를 잘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주변의 가르침과 노하우 전수를 받아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시간관리'라 생각합니다. 자신 스스로 책을 읽으며 다른 이의 방법을 전수받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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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로 즐거웠던 7월, 인터뷰에 대한 소중한 기록 남기기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13. 7. 31. 18:35
개인적인 입장에서 글쓰기를 즐겨하며, 어떻게 하면 재미나게 글을 써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해봅니다. 블로그 생활을 오래하면서 다양한 글을 써왔는데요. 7월달엔 글쓰기 말고도 다채로운 경험을 한번에 집약적으로 한 것 같습니다.SK그룹 블로그, SK Story 행복 People 인터뷰도 해보고월간 웹의 기획 인터뷰 기사 인터뷰도 해보고(그러고 보니 잡지는 7월 발행인데, 인터뷰는 6월이었네요!!)전국 3만여 이상의 사보 배포를 자랑하는 새마을금고의 사보 인터뷰까지각각 다른 아이템으로 인터뷰를 참여한 이색적인 경험은 2013년 7월, 어떻게 보면 실제적인 하반기 시작과 함께 소중한 경험으로 기억되지 않을까 싶네요. 3개의 인터뷰가 서로 다른 주제로 진행되었다는 점, 그리고 주변 분들의 추천과 의뢰로 진행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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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블로그] <맛살라 인디아> 인도의 카레 향보다 더 진한 이야기서평_북스타일+영화 2008. 12. 30. 00:08
맛살라 인디아 카테고리 여행/기행 지은이 김승호 (모시는사람들, 2008년) 상세보기 우선적으로 인도에 대해서 깊이 있는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를 읽기 시작했다. 인도하면 생각나는 단어는 겐지스강과 타지마할 그리고 요가와 명상이다. 한쪽에선 시체를 태우고 한쪽에선 그 물에 목욕을 하는 모습을 담은 인도를 소개하는 영상에서 인도란 위생관념이 전혀없는 낙후된 나라임에 틀림없고 지금도 카스트라는 신분제도에 의해 사회가 움직이는 나라로 거대한 인구를 가진나라 인도. 누구나가 잘 살고 싶은것은 당연할텐데 가난해도 행복한 사람들이 진짜 인도인들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고 인도는 쉽게 풀어낼 수 없는 복잡한 내용이 중층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국가라고 평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우리의 것과 다르다고 해서 무시하거나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