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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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통신사별 해외 로밍폰 요금, 4배까지 차이난다떠들어볼만한 얘기 2007. 10. 21. 19:14
[원본 기사]매일경제, 해외로밍폰 요금, 4배까지 차이난다 휴대전화를 로밍해 미국에서 한국으로 전화할 때는 LG텔레콤, 중국에서 한국으로 할 때는 SK텔레콤이 가장 싼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중국 일본 등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국가에서 휴대전화 로밍을 할 경우 통화요금이 이동통신사별로 최대 4배까지 차이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영주 의원(대통합민주신당)은 정보통신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휴대전화를 로밍해 미국에 가서 국내로 전화할 경우의 통화요금(국제발신)`에서 KTF가 무려 5910원(3분 기준)으로, SK텔레콤(3000원), LG텔레콤(1443원)보다 2~4배 이상 비싸다고 주장했다. 또 일본에서 SK텔레콤 로밍폰으로 한국으로 전화하면 3분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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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요금, OECD 국가와 비교해 보니 비싸다?웹과 IT 서비스 2007. 7. 19. 10:04
"적게 쓰면 비싸고 많이 쓸수록 싼 편" 기본요금 비중 높은 탓 대책은? 선불제 등 다양한 상품 나와야 서울 양천구 목동에 사는 박모(67)씨는 지난해부터 아들이 가입해 준 휴대전화를 쓰고 있다. 주로 전화를 받을 때만 이용하고 거는 일은 거의 없다. 박씨가 이용하는 서비스의 한 달 기본료는 1만1000원이다. 거기에 매월 30분의 무료 통화를 할 수 있는 실버요금제를 택했다. 지난달 박씨가 낸 요금은 1만1870원이다. 그리 많지 않은 요금인 것 같지만 통화량(10분)을 감안하면 적은 액수가 아니다. 1만3000원짜리 일반 요금제에 가입하면 10초당 18~20원의 통화요금을 내고 가입비나 기본료가 없는 선불요금제는 10초당 58~65원을 내면 된다. 그런데 박씨는 10초당 197원의 요금을 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