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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올블로그 깜짝 이벤트 어떠셨어여?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9. 4. 1. 17:57
2009년 4월 1일, 아니 매년마다 찾아오는 만우절 4월 1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무난하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아니면 많은 수모와 고난(?)을 겪고 계신지요? 올블로그(블로그칵테일 서비스)에 온지도 어언 4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올블에서 처음 맞이하게 된 "만우절" 이벤트에 각 팀장분들의 협의 후 결과물을 접하게 되었고 오늘 그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옛날의 올블의 모습을 통해서 올블로그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자고 했던 계획이 잘 성사된 듯 합니다. 옛 올블로그 메인(2005년 여름)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다양한 반응이 나왔었죠. "이거, 올블로그 메인 디자인 교체인가?" "올블로그 왜 이래?" "이 디자인 좋은걸요?" 등등 다양한 반응이 올블로그 곳곳에 묻어나오더군요. 개인적으로도 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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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Vice President가 말하는 구글 검색의 미래웹과 IT 서비스 2009. 3. 8. 22:51
Google Vice President, Marissa Mayer. Google 내부에서도 특별하고 톡톡 튀는 발상으로 Google내 사업 추진을 도맡아 하는 그녀는 방송 인터뷰에서 구글 검색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지난 십여년간 진행되어온 Index 검색 기술에서의 진보를 더욱 가속화 할 수 있는 검색 방향에 새로운 가이드 라인을 구축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비디오와 이미지를 포함한 사용자가 원하는 해답을 검색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할 것임을 밝혔네요. 구체적인 영상의 인터뷰 내용을 통해서 볼 수 있겠지만, 지금까지 진행되어 왔던 것들 이상의 보다 다른 진보를 걸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휴대전화 번호 검색을 포함하여, 인물 검색, 자동차 검색 등등 다양한 인터페이스로 검색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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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의 idea 명함(Business Card)과 당신의 명함. 어떻게 다른가요?웹과 IT 서비스 2009. 2. 26. 17:48
Gizmodo를 자주 들리곤 하는데요. 오랜만에 색다른 내용이 올라와서 잠시 뒤척여 봅니다. 여러분이 명함은 어떤 모습인가요? 다양한 문구들로 복잡하게 꾸며져 있나요? 아니면 단순한 정보들로 명함을 주고 받는 Business Meeting 자리에서 주목을 받으시나요? 위의 사진처럼 Google의 가상적인 명함, Business 카드를 구성한 모습에 잠시 "나의 명함"은 어떨까? 하는 궁금증을 유발해 봅니다. 구글 검색 창 속에 담겨진 나의 이름, 그리고 직접 구글 검색으로 검색하면 자신의 정보들이 나올 것이라는 소소한 "액션"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저도 잠시 실명으로 검색해 봤지만 만족할 만한 내용이 없는지라, 닉네임으로 검색을 해봤더니 블로그 내용만 나오더군요. 뭐 그렇지 않을까요? 지금, 바로 검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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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셔스 샌드위치 - 나를 두드린 책 한권의 기쁨서평_북스타일+영화 2009. 2. 22. 22:41
책 한권을 통해서 기쁨을 누려본적이 있는가? "Yes"라고 대답할 수 있다면, 책을 대할때 열정을 얼마나 다했는가? 아니면 얼마나 집중을 했는가?로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No"라고 대답했다면, 지금 바로 그 책을 처음부터 다시 읽어보라고 말하고 싶다. 2009년에 입문하면서 맞이한 3번째 도서인 "딜리셔스 샌드위치(Delicious Sandwich)"는 마음을 두드리고 머릿속의 복잡 다양했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기쁨이 담긴 책이라 말하고 싶다.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초판 1쇄 발행일이 2008년 6월, 초판 9쇄 발행일이 2009년 1월 30일, 정확히 7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러간 "구간"이다. 소개하느 것 자체가 부끄럽고, "신간"에 대한 따뜻함을 내놓은 것이 당연한 리뷰어의 자세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