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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오랫동안 쉬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 입니다.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19. 4. 1. 10:12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 로그인을 해봅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왔더니 티스토리 에디터 마저 달라져 있더군요. 한동안 방문자 폭증을 했던 블로그 통계는 이제는 안정세로 접어들어서 주인이 오지 않았던 블로그에도 평온이 찾아왔네요. 2019년 4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생일이 있는 생월이 찾아왔고요. 하는 일이 없다고 하면 안 되겠지만, 2019년 1월부터 3월까지 무언가에 집중하면서 지내온 터라 1분기가 순삭 되어 지나갔습니다. 지난 3개월 간의 주요 이야기는 티스토리 블로그 말고 다른 곳에 남겨두었는데요. 글에 간략하게(?) 정리를 해봤습니다. https://brunch.co.kr/@saewookkangboy/77 (여기도 역시나, 브런치와 유사하게 에디터가 달라져 있었네요) 침묵의 3개월,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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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라픽] 페이스북 공유, 과연 평균 횟수는? 아이돌과 걸그룹도 결국 밀레니얼 세대인데!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6. 6. 22. 09:00
매년 고맙게도, KPCB의 Mary 아주머니가 좋은 리포트를 발간 해주시는 덕분에 급박하게 필요했던 강의의 주요 내용들을 완벽하게 '보충'할 수 있었는데요. 특히 그 내용에 있었던 '밀레니얼'과 그 이전의 다른 세대에 대한 '요약 정리'된 테이블 내용이 무척이나 맘에 들었습니다.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필자도 사실 X세대라고 불리는 계층에 속하지만, 한국에서 과연 그 '세대'의 구분이 필요할까요?딱 하나로 규정한다면, '아재' 이거나 '아재'가 아니거나 이겠죠. 금번 '인터넷 트렌드 2016' 리포트에서 발췌된 세대를 구분하는 내용을 보면,1981년에서 1996년 사이에 태어난 - 현재의 나이를 보면 20세 에서 34세 까지의 나이를 '밀레니얼' 세대로 규정하는데요. 그 이후의 나이대는 구글의 You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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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블로그 텀블러, 5월과 6월 데이터로 본 Hot(핫)한 타임라인 들춰보기 - 일요일 저녁 시간대에 제일 활성화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7. 23. 07:30
야후와 텀블러가 한식구가 된지도 이제 2달여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전략적 인수냐, 아니면 야후를 위한 새로운 콘텐츠향 넥스트 소셜 채널이냐 라는 등등의 수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갔는데요. 이제는 어느덧 초기 인수 타임라인 때와는 반대로 안정적인 모습을 취하는 것 같습니다.개인적으로도 예전에 유령처럼 운영해오던 텀블러 계정을 죽이고 새롭게 텀블러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카테고리, 콘텐츠를 구독하면서 텀블러의 콘텐츠적 잠재 가능성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와는 정말 사뭇다른 콘텐츠 repost 분위기, 그리고 Note 라는 콘텐츠 Share 및 Like 기능등이 어떻게 보면 그들만이 쌓아온 고정된 문화를 경험하는 재미난 기회라 할 수 있는데요.국내의 채널 환경이었다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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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로 공유하고, 커뮤니케이션 하자 - Stamped 와 OINK 등의 스타트업 앱웹과 IT 서비스 2011. 11. 29. 13:19
인스타그램(Instagram) 열풍이 아직도 불고 있을때, Path가 쏟아진 상태에서 W/ 도 그에 질세라 사진 중심의 콘텐츠 공유 커뮤니케이션 앱들이 지속적으로 햇볕을 보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네트워크 기반으로 소속될 수는 있지만, 그 영역을 뛰어넘어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어우르는 써드파티 기반 앱으로는 한가지 트렌드가 된 것이지요. 최근에는 Revision 3를 창업했었고, 그 이전에 digg.com을 스타트업 성공 사례로 만들어놓고 멋있게(?) 자리를 물러난 Kevin Rose(케빈 로즈)가 Milk 이후 OINK를 내놓아 화제가 된 적도 있습니다. OINK는 돼지의 의성어를 표현한 단어로 먹을 것에 대한 다양한 사진과 이야기 들을 리뷰하고, Like/Unlike 하는 방식으로 간단하게 사용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