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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라픽] 구글 플러스와 페이스북, 이젠 환경자체가 달려졌다 - 재미난 인포그라픽떠들어볼만한 얘기 2012. 6. 20. 09:27
개인적으로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그리고 구글 플러스와 미투데이, 블로그 까지 하는 멀티 유저입니다. 하지만 5가지 채널을 모두 사용하시는 분은 많지 않다는 것이지요. 한개 채널 활용하는 것도 어려운데, 어떻게 5개 채널을 다 이용하냐 라고 되물으시는 분들에게는 핀터레스트와 팬시(Fancy)까지 한다고 덧붙여 말하곤 합니다. 그만큼 한가지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지요.되려, 구글 플러스와 페이스북만 열심히 하고 계시는 사용자 분들을 보고 있으면 차이점을 물어봅니다. 10명중 9명은 완전 사용패턴도 다르고 업데이트 되는 콘텐츠에도 차이가 있다고 하죠. 맞습니다. 완전 이제는 생태계의 환경 자체가 달라졌고. 구글 플러스가 나온지 이제 만 1년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남탕이니 여탕이니 하는 우스겟 소리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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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C 2012] 아이폰은 없었지만, 전세계는 iOS 생태계를 주목했다 - 뒤늦은 키노트 요약정리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2. 6. 13. 17:33
WWDC 의 키노트가 마무리 된지 정확히 24시간 하고도 6시간이 경과된 이후에 정리 포스트를 하는게 오히려 맞는 것 같아 차분하게 글을 시작해봅니다. 올해로 23번째 WWDC인 'WWDC 2012'는 전년과 다르게 매우 차분하면서 떨리는 심정으로 기다리게 되었지요. 바로 스티브 잡스의 공석이 크게 느껴졌던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번 WWDC 2012는 너무나 많은 것들이 발표되었고, 감을 잡을 수 없을 만큼의 방대한 규모의 이슈들이 터져나왔습니다. 하지만 이미 나올 것이라 루머로만 나왔던 이슈들이 실제 나왔던 것은 50%였죠.많은 분들이 기대를 했었던 다음 세대 '아이폰'은 iOS 6로 대체 되면서 1년 사이클 시점인 10월로 그 시기를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iOS 6가 올해 가을에 나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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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C 2012] 다음세대 아이폰이 공개될 애플의 6월 이벤트, 무엇을 발표할까?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2. 6. 11. 07:00
2011년 애플의 6월 이벤트에서는 스티브 잡스가 살아 생전 마지막으로 진행되었던 WWDC(애플의 세계 개발자퍼런스)였다면, 2012년 WWDC는 팀 쿡 체제에서 공식적으로 맞는 애플의 '세계 개발자 대회'의 그 첫장을 펼치게 될 것 같네요. 올해는 정말 다른 것을 기대해도 좋을 만큼 매우 풍부한 소식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는데요. 작년에는 아이폰 4S가 많은 변화없던 WWDC 이슈로 기억이 남습니다. 그만큼 매우 큰 기대에 보답하지 못했던 애플의 6월 이벤트 였지요. 2011년 6월 7일 새벽, 밤을 지새웠던 보람이 없었다는 것은 누구나 공감할 만한 날짜였지요. 그해 10월은 애플이 있기까지 모든 것을 만들었던 고 스티브 잡스가 고인이 되었던 날이라 2011년은 참 아쉬움이 많이 남는 날이었지요.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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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를 소유하고 싶을때, 정품과 같은 아트프린트를 만나자 - 그림닷컴, 바른손카드의 그림 전문 온라인 쇼핑몰웹과 IT 서비스 2012. 6. 7. 07:00
누구나 다 하나쯤 집안내에 유명 화가의 작품을 하나씩 마련해보고 싶을 때가 있을 겁니다. 특히 주변에는 그림을 자산의 가치로, 개인의 취미생활 목적으로 갤러리에서 그림을 구매하여 모으시는 지인분들이 몇몇 계십니다 그만큼 그림을 보는 안목도 중요하고 그림 한점의 가치가 언젠가는 크게 올라갈때가 있겠지요. 저도 기회가 되면 유명 작가든, 국내 작가의 그림을 하나씩 장만해보고 싶더군요.잠시 그림 경매 이야기를 해볼까요? 소더비의 효시가 되었던 사무엘 배이커의 서적 옥션이 1744년에 시작되었던 것을 감안하면 경매의 역사는 200년이 넘어가고 있는데요. 특히 국내에서는 한국 미술 경매 역사가 30년이 되어가면서 그림 경매 및 일반 대중 사이에서 그림이 주는 가치 인식이 매우 높아져 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