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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터레스트, 새롭게 옷을 갈아입고 있는 중 - 큐레이션의 편리함을 위해 새로운 네비게이션과 더욱 커진 이미지 보기 지원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1. 31. 17:54
2012년 연말로 약 3천만 유저를 끌어안게된 핀터레스트가 서비스 오픈 이후 약 2년만에 새로운 얼굴로 바뀌어질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더욱 커진 캔버스에, 더욱 빠르게 로딩되는 이미지을을 볼 수 있는 서비스로의 전환이라고 외신은 말하고 있는데요.실제로 아직 접해보지는 않았지만, 공통적으로 알려진 핀터레스트의 새로운 모습(New Look)은 좀 더 사용자 중심에 연관 이미지 콘텐츠를 보여주기에 충분한 구조로 바뀐 것 같습니다.위와 아래의 이미지는 현재의 핀터레스트 기존 UI 인데요. 버티컬 형태로 이미지들이 배치되어 있는 형태, 그리고 상세 이미지를 봤을때, 단일 이미지에 대한 보기와 해당 Follow 카테고리, Like하거나 Repin 한 사용자들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처음에 봤을때는 소셜 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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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료] 인게이지먼트 지수를 위한 페이스북 콘텐츠 전략(via 블로터 컨퍼런스)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1. 29. 07:30
1월 29일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개최되는 블로터 컨퍼런스 '페이스북 페이지 인사이트 2012'에 공개될 발표자료를 공개하고자 합니다. 약 1달여간 준비한 내용인데 매번 키노트를 만지면서 느끼는 고충은 한결 같네요. 바로 시나리오를 준비하나 슬라이드 한장한장 만들때 마다 담고 싶은 것이 많다는 욕심이랄까?특히, 블로거로써 페이스북을 바라보는 입장. 소셜 분석 매니저로 있지만 트래킹을 잘 할 수없는 페이스북 콘텐츠에 대해 간접적으로 모든 콘텐츠를 제가 내린 정의에 맞춰서 봐야 했던 점은 많은 시행착오와 '실험'에 가까운 시도에 가까웠습니다.아래에 공유하는 내용은 모두 개인적인 판단이며, 공식적인 내용이나 어디에서 제공받은 내용은 아닙니다. 모두가 개인적인 생각의 판단이오니 별도의 피드백은 제 블로그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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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크로 세상을 바꾼 사람들 - 경험의 DNA가 스타트업을 만들어간다서평_북스타일+영화 2013. 1. 24. 07:30
'소셜 키워드'로 비즈니스도 해보고, 블로거 입장에서 대한민국 소셜 미디어 생태계를 경험해보고 있지만 막상 글로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만들어내고 생태계의 첫 삽을 뜬 창업자(Founder) 들의 이야기는 접해보지 않았었지요. 그도 그럴것이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 이야기만을 책과 영화로 접했을뿐, 트위터의 공동 창업자 이야기, 링크드인의 이야기, 그루폰의 앤드루 메이슨 등의 뒷 이야기들은 전혀 몰랐었죠.하지만 이러한 모든 이야기를 모두 묶어서 가장 기본으로 돌아가 읽어보면 좋은 책 한권이 출간이 되었습니다. 제목 그대로의 진솔한 비즈니스 이야기 부터 서비스가 나오기 까지 겪어야만 했던 실리콘밸리 스토리가 모두 정리되어 있던 책이었지요.바로 입니다. 역사를 알면, 소셜 네트워크를 이해하는 더 큰 재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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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과 또 다른 길을 걷다, 뉴 마이스페이스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1. 23. 08:00
"Boys be ambitious (in myspace)" 이제는 누군가에게 용기를 줄 차례가 온 것 같습니다. 페이스북의 주커버그는 검색 시장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서 'beta'를 달고 'Graph Search(그래프 서치)'를 내놓았다면,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시장의 이목을 받고 있을때 저스틴 팀버레이크(90년대 미국의 아이돌 그룹 NSync 멤버. 현 영화배우 겸 가수)는 's'가 작아진 New Myspace를 자신의 신규 앨범을 통해서 세상에 내놓았는데요. 정말 절묘한 타이밍에 '소셜(Social)' 이라는 울타리의 높고 낮음을 감상하고 있던 것입니다. 2013년 1월 15일, 페이스북의 이야기만 있었을 뿐 그 이외의 이야기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지요. 1위는 당당했고, 2위는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