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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애플 WWDC 2013, iOS 7+Mac OS X 10.9+뉴 맥북라인업 하스웰 이벤트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3. 6. 10. 07:30
WWDC 2013 이벤트가 불과 몇시간 안남았습니다. iOS 6가 나온 이후 정말 1년여의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군요. 1년이라는 시간동안 iOS를 담당했던 Scott Forstall는 Apple을 떠났고, 그 이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하는 Ive가 그 자리를 대체하며 올해 2013년을 준비했는데요. 그간 Apple의 Tim Cook(팀 쿡)은 여러가지 우여곡절을 겪으며 사후 스티브 잡스 시대를 리드하고 있는데요. 올해 WWDC 2013은 Google의 구글 글라스 오픈 이후 Wearable Device 시대가 열리고 있는 시점에 '새로운 혁신'이라는 키워드를 탄생시켜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까지 직면해 있지요. 정말 기대가 커지는 시점입니다. 매년 마다 쏟아지는 다양한 안드로이드 제품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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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 : 나를 분리한다는 것 - (SNS로 인해) 좀 더 깊은 생각이 필요하다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5. 29. 14:30
벌써 여름입니다. 2013년도 2분의 1이 지나가고 있다는 건데요. 그만큼 올해도 역시나 빠르게 지나갑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작년과 올해는 매우 다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 일도 달라지고 있고, 포지션도 달라져서 하는 일의 깊이와 넓이가 달라지는 것 같아서 항상 마음만 크게 먹고 실천하는 것들이 부족해지는 것은 매한가지로 같은 것 같습니다.그렇지요. 블로깅도 점점 뜸해지고 있고, 트위터도 부쩍 줄어들고, 페이스북에 집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트렌드를 따라가나 봅니다. 최근에는 야후의 텀블러 인수 소식, 그 이전에는 마이스페이스의 리뉴얼 소식에 다양한 플랫폼과 서비스를 써가며 트렌드를 쫓아가는 '트렌드세터'가 된 느낌 마저 듭니다.이제 6월이 찾아오니 매년마다 열리는 WWDC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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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가 중요해지는 시대, 젋은 인재들에게 해주고 싶은 한마디 - 책은 말 없는 스승서평_북스타일+영화 2013. 5. 27. 08:00
일요일만 되면, 자연스럽게 노트북을 챙겨 자주 찾는 단골 S커피숍에 앉아 돌아오는 한 주의 업무를 준비한다. 어떻게 보면 특별한 날이 아닌 이상, 매주 찾아오는 일요일 – 1년이면 52번이 될 수도 있다 – 은 계획을 하고 책장을 놓는 법은 없다. 올해로 사회생활 9년차를 겪어오면서 스스로 몸에 체득한 책 읽기다. 하지만 책 읽기란 의무가 되어서는 안 된다. 자연스럽게 몸에 베어가는 과정의 연속이라 생각한다. 책을 통해서 멀리 본다면 본인의 지적 능력과 커리어, 가까운 시점의 위치에선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위한 교양 또는 지식 수준이 될 수도 있다. 무엇이 어찌 되었던 필자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블로거 이자, 흔히 말하는 SNS를 기업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소통) 관점에서 컨설팅 하고 온라인 마케팅/홍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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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다음세대(5세대) 아이패드, 더욱 가벼워지고 얇아진다 - 디자인 대폭 교체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3. 5. 21. 07:30
아이패드 3세대와 4세대(레티나)의 세대 변화, 그리고 주니어 아이패드 미니가 탄생되었지만 큰 변화가 없었다는 평가. 그렇게 'iPad' 라인업은 또 다른 기대 속에서 애플에게 있어서 큰 과제이겠으며 새로운 제품을 기대하는 Fanboy들에게는 기다림이 되겠죠. 마침 WWDC 2013을 불과 20여일 남겨둔 시점에서 올해 10월 생산/출시 일정을 겸한 다음세대 아이패드, 5세대 아이패드에 대한 일부 루머가 나왔습니다.iPad 5 Release Date: September launch, 25% lighter than iPad 4 - http://wp.me/p2sPFm-2nkO 일부 루머들의 총 집합 매체로 불려진 BGR에서 Digitimes의 기사를 인용해서 보내온 루머내용은 단 한가지 였는데요. 'T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