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과 IT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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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생각하는 2014년의 소셜 키워드는 무엇인가요?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4. 2. 5. 08:00
2월 5일 입니다. 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써내려 갑니다. 개인적으로 변화의 시기인 만큼 글로서 정리하는 것도 매우 반가운 일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항상 늬우치고 반성하는 것이지만 '시간 핑계'를 하는 것 좋지 않으니깐요. 시간 보다는 글을 쓰는 '목적'에 대해 매우 신중해 지는 것 같습니다.작년과 올해, 2013년과 2014년은 '글을 쓰는 목적과 이유'에 대해 명확하게 분리를 하려 합니다.그렇게 하다보니, 요근래 써내려간 글을 인용하며 2014년 첫 포스트를 정리하려 합니다. 최근에 작성한 의 글과 2월 4일 발행된 기고글 방향이 80% 동일했던 점, 올해 이야기 하고 싶은 '소셜 콘텐츠 마케팅' 관점의 근원지를 통해 제 개인적인 생각을 펼쳐놓고자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명확합니다. 오랫동안 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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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항공사 웨스트제트가 마련한 승객들을 위한 가장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받고 싶은 선물을 받았어요!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12. 12. 17:43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연말 휴가, 홀리데이 시즌 여행을 떠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국내에서도 크리스마스가 있는 주간에 많은 분들이 해외로 여행을 떠나시곤 하시지요. 유럽이나 미주 대륙은 12월은 거의 휴가 시즌으로 Off 이기는 합니다). 저도 무척이나 떠나고 싶은 시기이기도 한데요.캐나다 항공사인 '웨스트제트(WestJet)'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많은 웨스트제트 승객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했더라구요. 작년에는 크리스마스 플래쉬몹을 하더니, 올해는 '리얼 선물'을 주는 공항 to 공항 깜짝쇼를 펼쳐서 화제가 되었다고 하네요.Q: 내가 받고 싶었던 선물을 말하면, 진짜 받을 수 있을까요?라는 답변을 들어줄 산타가 있을까요? 정말 그 산타가 있더군요. 웨스트제트가 그 산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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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이야기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소셜 분석의 세계, 소셜 미디어 인텔리전스는 과연 무엇일까?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12. 11. 17:32
퇴근길 전철안에서 우연히 트위터의 ‘팔로우’와 페이스북의 ‘좋아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분명 SNS와 관련된 얘기일 것 같아 못들은척 젋은 (대)학생들이 나누는 이야기를 들으며 퇴근길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학생들이 나누는 이야기 화제의 주요 키워드는 ‘광고’와 ‘아이돌’ 이었다. 광고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광고'가 눈에 거슬린다는 것이었고, 아이돌은 자신이 좋아하는 그룹 EXO와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그리고 EXO 12명 멤버들의 이야기였다. 광고 자체는 점점 타임라인/뉴스피드 상에서 자연스러운 존재가 되어가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젋은 학생들에게 있어서는 눈에 가시 처럼 보이나보다. 특히 게임 홍보를 위해 앱설치 광고가 나타나지 않았으면 한다는 이야기 소재가 주 내용이었던 것이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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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라픽] 2013년 현재의 소셜 채널 현황 - 매년 소셜 이용 형태는 변하고, 이용자들은 움직이고 있다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11. 22. 15:40
PEW Research Center(퓨 리서치 센터)에서 지난 9월에 발표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 하에서의 뉴스 이용형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위터와 페이스북, 그리고 Reddit 에서의 뉴스 소비가 제일 활발하게 일어나고, 트위터에에서 1차 소비된 뉴스는 페이스북을 통해서 2차 확산된다고(71%) 정리된바 있는데요.자세히 들여본다면, 각 소셜 미디어 플랫폼 별로 타깃을 나누어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via News Use Across Social Media Platforms | Pew Research Center's Journalism Project http://bit.ly/1bbwK15위의 데이터를 들여다보면, 콘텐츠 소비 보다는 지속적으로 푸쉬되고 이용자들이 관심갖는 뉴스 소비를 통해서 차후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