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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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라픽] 인스타그램, 콘텐츠 마케팅 시대 애증의 채널 - 과연 퍼포먼스는 얼마나 될까?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5. 12. 3. 12:39
요즘 인스타그램 얼마나 하고 계세요?인스타그램 비즈니스 시대가 열린 후에 더욱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보면 기업 담당자 분들 이실듯 한데요. 그러다 보니 각종 이벤트(팬/팔로워 수 확장(Boost) 때문에 고민도 많으시겠지만)를 위한 콘텐츠 생산 부터, 좀 더 사용자에게 친숙하고 어필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내려는 노력을 하고 계실듯 합니다. 특히, 페이스북 측에서 이야기 하는 잘 되는 콘텐츠 법칙(?) - 방법(?) - 노하우(?) 등을 보고 있노라면 기업 / 브랜드 / 제품의 스토리 및 비쥬얼, 고품질 사진 콘텐츠 촬영 등등에 이르기까지 많은 고민과 수고가 뒤따르기 마련입니다. 그것에 모든 것을 맞추는 것조차 이제는 또 하나의 스트레스로 작용될 것이라 분명 합니다.하지만 실제적으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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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자체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중요하다 - 브런치의 매력을 발견하면서 깨달은 것들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5. 11. 11. 08:30
처음에는 반신반의 했습니다.설마 글쓰기 도구가 바뀐다고 글이 다르게, 한동한 절필했던 글이 써질까? 하는 생각이 앞서기만 했죠!하지만 직접 부딪히고 써보는 순간 그 느낌은 달라졌습니다. 한동안 절필을 해야 겠다고 생각했던 것은 개인적인 큰 실수를 범하고 있었던 과오로 생각이 되었습니다.오랜만에 글을 쓰기 시작했죠. 그것도 30분이라는 시간 동안 깊이 있는 글이 아닌 즉석에서 나오는 생각을 쉴틈없이 쓰게 해준 것이 바로 '브런치(Brunch)'였습니다.정확하게 11월 9일 월요일 부터 한개씩, 그러고 보니 11월 11일 - 대입 수능시험 날 이자 - 빼빼로 데이 인 오늘도 지방에 내려가서 30분의 시간을 들이고 또 다른 주제를 써내려고 가고 있겠네요.어떻게 보면 기존 (티스토리) 블로그 글을 쓰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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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고객 경험의 지속적 발굴, 마케터가 놓치지 말아야 할 3가지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5. 9. 2. 16:42
부제 : 콘텐츠 소비와 생산은 곧 고객 경험에서 부터 시작한다 -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2.0 손님 A : “저기요~ (음식 나눠 먹을) 앞접시 좀 주실래요” 종업원 : “네~” 여러분들은 과연 어떤 앞접시를 요청하셨나요?최근 서울 중심지에서 점심식사를 하면서 겪었던 이야기 입니다. 함께 일하고 있는 일행 등과 찾아간 곳은 깔끔한 한식 레스토랑이었는데요. 각자 다른 음식을 주문하고, 나온 음식을 나눠 먹기 위해서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앞접시’를 종업원에서 요청하게 되었죠. 바로 위의 상황 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요청하고, 종업원들은 대처할까요? 간략하게 시나리오를 들어가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여기서는 저의 개인적인 경험담이 함께 묻어져 있다는 것도 알고 가셔야 합니다. * 케이스 #1 손님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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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콘텐츠 그리고 소셜 미디어의 진화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5. 7. 22. 10:57
#1 블로그, 앞으로 얼마나 더 그 능력을 연명할 수 있는가? 저는 블로거 입니다.(그리고 기업 블로그를 담당하던 실무자 였고요)한때, 언어 능력이 뛰어나지 못한 고등학생이 수학능력시험 중에서도 언어영역 만은 피하고 싶었던 학생이었습니다.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며 직장생활의 새로움을 찾다가 접하게 된 것이 블로그 였습니다.아직도 잊지 못하는 건, 현재 블로그의 첫 글은 바로 제가 지지하는 프로축구 구단 ‘수원’의 경기 리뷰와 사진 몇장이 전부였었죠.그 이후로 책을 읽고 느낀 소감을 쓰는 서평,IT 트렌드 - 특히 Apple의 Keynote 리뷰 또는 제품 이야기,소셜 미디어 업계의 트렌드 부터 정론 같은 내용 등의 칼럼 까지제가 가진 글쓰기 능력을 키웠던 곳이 바로 블로그 였습니다.최근 블로그가 주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