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_북스타일+영화/다 못읽어 미안해!
-
서평 대상으로 지목된 책, 관심갖고 읽는 책 - 5월엔 반드시서평_북스타일+영화/다 못읽어 미안해! 2011. 5. 16. 20:26
한동안 서평을 못 올리고 있는데요. 핑계, 핑계라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핑계를 뒷받침할 근거는 만들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서평이라는 것이 타이밍(Timing)이란 것이 있는데 그 타이밍을 맞추는게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3년여 서평을 쓰고 있는데, 그 타이밍 맞추는 것도 왠만한 시간 기다리는 것만큼 녹녹치 않더라구요. 서평 팀블로그 북스타일(http://bookstyle.kr)에도 올려야 하는 부담감을 안고 있기 때문에 5월안에는 반드시 2권 정도는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중요한 것은 다시 책 쇼핑을 하고, 책을 백팩에 2~3권씩 무거우면서도 들고 다니는 것 보면 요즘 다시 책발이 다시 시작되었나봅니다.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보지요. 요근래 한권의 책 정독에 다른 몇권의 책을 믹스해서..
-
카츠마 카즈요 - 행운은 쉽게 오지 않는다. 쟁취하고 만들어가는 것!서평_북스타일+영화/다 못읽어 미안해! 2010. 3. 9. 00:06
Kenichiro Mogi and Kazuyo Katsuma by Joi 행운은 우연히 찾아온다는 사람들 사이의 범상치 못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행운은 만들어가는 것보다 우연히, 나도 모르게 온다는 이야기인데요. 이제는 그런 이야기를 잠시 접어두고 싶습니다. 행운은 자신의 수행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타고난 능력보다는 후천적인 에너지를 통해서 "가꾸어 가는 학습에 의한 방법"이라는 새로운 학설을 만들어준 한 사람이 있지요. 바로 일본 여성들의 최고 멘토,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여성 50인중의 한명인 멀티태스킹에 강한 "카츠마 카즈요(Kazuyo Katsuma)" 입니다. 당대 유명한 명문 코스를 밟았다고 할 수 있는 그녀의 인생에 있어서 "행복"과 "행운"은 그녀만의 투철한 성공의식과 노력에 의해 ..
-
스피리투스 1 - 못다읽은 판다지, but 생각의 폭을 넓혀준 작품 하나서평_북스타일+영화/다 못읽어 미안해! 2009. 11. 20. 23:12
72/365 - And Your Point Is? by helgasms! 영화를 통해서나 만화를 통해서나 판타지를 접해본 경험이 없다는 것을 크게 중요하다 생각해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판타지를 꼭 접해야 했던 간절함도 없었던 적도 없지요. 우연한 기회에 마주한 판타지 장편 소설 속에서는 생각들이 만들어내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미래에 대한 세계, 과거의 세계 이지만 상상으로만 그려낼 수 있는 이상향들이 엄청나다는(?)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못다읽은 장편 소설로 기록된다. 스피리투스 바다와 모험, 그리고 사람 이야기가 잘 맞물린 `아울' 민소영 작가의 신작 판타지, 판타지라 하면 흔히들 고등학교 2~3학년때 수업시간때 몰래 읽던 무협지/소설들이 생각났습니다. 무수한 상상의 날개를 펼치는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