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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라픽] 인스타그램, 콘텐츠 마케팅 시대 애증의 채널 - 과연 퍼포먼스는 얼마나 될까?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5. 12. 3. 12:39
요즘 인스타그램 얼마나 하고 계세요?인스타그램 비즈니스 시대가 열린 후에 더욱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보면 기업 담당자 분들 이실듯 한데요. 그러다 보니 각종 이벤트(팬/팔로워 수 확장(Boost) 때문에 고민도 많으시겠지만)를 위한 콘텐츠 생산 부터, 좀 더 사용자에게 친숙하고 어필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내려는 노력을 하고 계실듯 합니다. 특히, 페이스북 측에서 이야기 하는 잘 되는 콘텐츠 법칙(?) - 방법(?) - 노하우(?) 등을 보고 있노라면 기업 / 브랜드 / 제품의 스토리 및 비쥬얼, 고품질 사진 콘텐츠 촬영 등등에 이르기까지 많은 고민과 수고가 뒤따르기 마련입니다. 그것에 모든 것을 맞추는 것조차 이제는 또 하나의 스트레스로 작용될 것이라 분명 합니다.하지만 실제적으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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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라픽] 크리에이터와 마케터, 서로간의 생각 차이 - 무엇부터 맞춰봐야 할까?떠들어볼만한 얘기 2015. 11. 17. 18:21
기업/조직, 그리고 팀. 팀 보다 혼자서 의사결정과 프로세스를 밟아가는 분들도 다양해지는 요즘의 업무 환경입니다. 최근 모 대형 에이전시 분들과 함께 했던 시나리오 플래닝 워크샵에서도 유사한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있으셨는데요.'(본인은) 이곳에 온지 2개월 하고도 5개월이 지나가는데, 상사에게 그 어떠한 피드백도 없었고 함께 일을 하는 사람도 없다'라는 이야기를 하시면서 누군가와 함께 일을 해보는 것이 작은 바램이다라고 하셨던 그분이 생각이 났습니다. 이러한 생각의 연장선에서 하나 재미난 인포그라픽을 보게 되었는데요.과연 크리에이티브를 만드는 크리에이터와 마케터 들은 과연 어떠한 차이의 생각을 하고 있을까? 차이의 생각 보다는 각기 다른 의사결정 요소, 특히 크리에이터가 생각하는 업무의 우선 순위와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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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자체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중요하다 - 브런치의 매력을 발견하면서 깨달은 것들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5. 11. 11. 08:30
처음에는 반신반의 했습니다.설마 글쓰기 도구가 바뀐다고 글이 다르게, 한동한 절필했던 글이 써질까? 하는 생각이 앞서기만 했죠!하지만 직접 부딪히고 써보는 순간 그 느낌은 달라졌습니다. 한동안 절필을 해야 겠다고 생각했던 것은 개인적인 큰 실수를 범하고 있었던 과오로 생각이 되었습니다.오랜만에 글을 쓰기 시작했죠. 그것도 30분이라는 시간 동안 깊이 있는 글이 아닌 즉석에서 나오는 생각을 쉴틈없이 쓰게 해준 것이 바로 '브런치(Brunch)'였습니다.정확하게 11월 9일 월요일 부터 한개씩, 그러고 보니 11월 11일 - 대입 수능시험 날 이자 - 빼빼로 데이 인 오늘도 지방에 내려가서 30분의 시간을 들이고 또 다른 주제를 써내려고 가고 있겠네요.어떻게 보면 기존 (티스토리) 블로그 글을 쓰기 위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