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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30일, 저물어가는 2008년을 되돌아보며떠들어볼만한 얘기 2008. 12. 30. 16:19
A Glass Full Of Potential Wishes, originally uploaded by Ginny Griffin. 아직 남은 일수는 하루! 한주에 남은해가 끝나고, 새해가 찾아오는 신기하고도 다이나믹한 출발과 마지막이 기다려집니다. 많고 많은 일들이 있었으며 예상치 못했던 미션을 수행했던 2008년. 새우깡소년의 블로그를 정기적으로 보고 계시는 구독자분들과 오늘도, 지금 이시간에도 블로그를 찾아주는 많은 블로거분들은 어떤 마무리를 준비중에 있으신가요? 올해는 3개의 키워드로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1. 사랑 사랑을 한다는 것. 참으로 좋습니다. 말로 표현하기 보다는 몸으로 행동하고 마음을 전하는 것이 가장 좋은 사랑의 표현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이제는 그 사랑이 둘만의 소중한 결실이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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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65일, 4계절의 모습을 40초/2분 영상으로 담아본다.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8. 12. 30. 11:30
Photographer Eirik Solheim managed to encapsulate the passage of an entire year into a 40 second HD clip using photos complied from his Canon 400D. 사진작가가 보았던, 저장했던 자연의 4계절 모습은 어떠했을까요? 1년간의 자연 모습을 캠코더와 사진으로 구성한 40초, 2분간의 영상이 있어서 소개 좀 해봅니다. 기종은 캐논 400D / 캐논 S2 IS / 캐논 HF10 캠코더 로 촬영한 영상이 HD 버전으로 잘 편집되어서 공개되었습니다. 자연의 풍경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영상이 사운드와 함께 잘 접목이 되었습니다. 영상이 시작되는 시점부터 끝까지 잘 주목해보시면, 저물어가는 2008년을 조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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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블로그] <맛살라 인디아> 인도의 카레 향보다 더 진한 이야기서평_북스타일+영화 2008. 12. 30. 00:08
맛살라 인디아 카테고리 여행/기행 지은이 김승호 (모시는사람들, 2008년) 상세보기 우선적으로 인도에 대해서 깊이 있는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를 읽기 시작했다. 인도하면 생각나는 단어는 겐지스강과 타지마할 그리고 요가와 명상이다. 한쪽에선 시체를 태우고 한쪽에선 그 물에 목욕을 하는 모습을 담은 인도를 소개하는 영상에서 인도란 위생관념이 전혀없는 낙후된 나라임에 틀림없고 지금도 카스트라는 신분제도에 의해 사회가 움직이는 나라로 거대한 인구를 가진나라 인도. 누구나가 잘 살고 싶은것은 당연할텐데 가난해도 행복한 사람들이 진짜 인도인들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고 인도는 쉽게 풀어낼 수 없는 복잡한 내용이 중층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국가라고 평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우리의 것과 다르다고 해서 무시하거나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