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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 이온 배터리, 경고 메시지 신버전 출시?Marketing+ 2009. 2. 12. 22:23
국내에서 배터리 경고 메시지를 유심히 보신적이 있나요? 솔직히 본 내용을 작성하면서도 배터리 경고문이라는 것이 "있는가?" 라는 의문을 하게 됩니다. 위의 사진은 Gizmodo에 올라온 사진 인데요. 리튬 이온 배터리의 새로운 경고 메세지라고 하네요. 가만히 보면 와인 글라스와 배터리 모양, 그리고 폭발 이미지가 있는데요. Gizmodo에 나온 내용으로 풀이해보면 깨질 위험이 있고, 배터리 이며, 폭발 위험이 있다는 메세지를 전달한다고 합니다. 즉, 글라스는 Fragile로 깨질 위험성을 부각하고, 배터리 모양은 말 그대로 배터리, 화염은 폭발/휘발성이라는 것! 그렇게 꾸며놓고, CAUTION! 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단순하면서도 잘 생각해봐야 할 항목들이 있네요. 새롭게 나온 Warning Mess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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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조선의 sports.chosun.com은 공격 사이트, 해롭다!떠들어볼만한 얘기 2009. 2. 11. 22:48
오랜만에 퇴근 후 아픈 배를 움켜쥐면서 뉴스를 보던차에 네이버 뉴스캐스트에 올라온 `윤은혜, "못생긴 이언, 마지막까지 못난 사람"'이란 기사를 보려하는데 스포츠 조선. 정확히 말하면 http://sports.chosun.com 사이트가 파이어폭스에서는 공격사이트 보고로 나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파이어폭스와 구글도 조선일보가 해로운 것을 아는지 바로 빨간색 경고창을 띄우면서 접근을 막으려 하더군요. 2회 가량 신고가 들어왔다는 구글 안전 브라우징 내용을 보면서, "누군가가 신고했을꺼야", "스포츠 조선 사이트에 음란성 광고가 많아서 신고을 했으려나?" 등등 다양한 추측을 해보았지만 뾰족한 내용은 나오지가 않았네요. 공격의심 사이트로 보고가 되었다는 말. 그 한마디에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그럼 조선일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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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 Store, 7개월만에 2만개 어플리케이션 기록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09. 2. 11. 16:05
2008년 7월 11일, Apple App Store 오픈이후 500개 어플리케이션에 달했던 기록이 7개월만에 경이적인 2만개 어플리케이션을 넘어서는 기록을 보였습니다. 위의 그래프를 보시면 알겠지만 2008년 7월 11일 500개 2008년 7월 20일 1000개 2008년 12월 5일 1만개 2009년 1월 16일 1만 5천개 2009년 2월 10일 2만개 현재 2만개를 돌파한 2만 150개를 기록하고 있다네요. 개인적으로 iPod Touch를 사용하는 유저로써 App Store에서 많은 것을 얻게 됩니다. 메모장 부터 시작해서 Todo 스케쥴, 지하철 노선도, 솔솔한 Tic Tac Toc 게임, 밤거리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불빛 경고 장치 등 무수한 어플리케이션들이 쏟아지고 있음을 애플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