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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gin이 말하고자 했던 것, 기쁨과 목적성Marketing+ 2009. 6. 30. 11:04
잉글랜드의 Virgin, 특출한 CEO가 있는 Virgin 그룹은 잉글랜드 고유의 다목적 기업으로 운송부분, 모바일, 금융 등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 기업의 특색을 볼때 가장 먼저 보는게 무엇일까 생각해보니, 상품을 팔기위한 광고가 문득 눈에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그중에서 유달리 인상적인 Virgin Mobile과 Virgin Train의 Commercial Ad가 있어 소개 해봅니다. ↑↑ 사업 미팅을 위해 가는 "Ed", Virgin Train을 타고 가는 그에게 칭찬과 격려를 주는 Virgin의 서비스를 보여주는 광고, 고객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상품의 목적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 Virgin Mobile을 사용하는 한 남자, 기차를 타고 가면서 겪게 되는 Vi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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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의 10계명 - 협상은 결국 욕구와 창의력, 논리 싸움이다.서평_북스타일+영화 2009. 6. 28. 21:10
사업 미팅을 위해서 외부 또는 내부에서 타사와 "협상" 같은, 비슷한 미팅 자리를 주로 가졌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쪽과는 무관한 일을 하고 있지만, 미팅을 가게 되면 서로가 힘겨루기라도 하듯이 화제를 가지고 말논쟁, 일명 기극권을 따려고 갑-을 논쟁에 임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이야기하는 주체는 따로 있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그 자리는 한가지 목적 또는 다양한 목적이 있겠지만, 자사의 수익을 위해서 Deal을 하거나 Best condition을 얻어내려는 서로의 전략을 들고 나오게 됩니다. 미팅에 나선 분들은 과연 어떤 논리와 주장, 그리고 백그라운드를 가지고 미팅의 성격을 띈 협상 자리에 참여했을까요? 무턱대고 제안서만 보내준 자리에 갑-을의 자세를 가지고 가서 고개만 숙였다면 지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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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2009) - 눈을 뗄수 없었던 전편에 이은 속편서평_북스타일+영화/못다한 영화 리뷰 2009. 6. 25. 11:25
ⓒ 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Official Movie. All Right Reserved. "2년여만의 상륙, 그리고 기다림 끝의 만족" 이렇게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09년 6월 24일, 개봉날에 맞춰서 찾아간 상영관에는 많은 이들이 트랜스포머 개봉을 기다리고 있더군요. 과히 놀라웠습니다. 회사를 마치고 부랴부랴 온 넥타이부대부터 아이들을 데리고 팝콘과 콜라를 한다발 들고 기다리는 가족들까지,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을 기다리는 팬들의 시선은 여전한 것 같았습니다. 지난 6월 9일, 트랜스포머 VIP 시사회의 어려웠던 상황들은 이번에 개봉일과 더불어 물밑듯이 사라졌으면 하는 개인적인 소망입니다. 준비한 노력에 이은 값진 결과, 그리고 한국 영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