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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K ST1000] Wifi 와 GPS로 무장하고 말끔하게 빠지다 - Preview떠들어볼만한 얘기/IT Gadget 리뷰 2009. 9. 21. 23:23
아날로그 카메라, 즉 필름 카메라 시대가 있던 때에 옛 선조들은 카메라에 대해서 큰 인식도, 큰 발전도 생각하지 못했을 겁니다. 무조건 높은 화소만 추구하면서 그에 따른 렌즈도 크면 모든 게임이 끝났던 카메라 시장. 이제는 Mobile Life와 함께 카메라 마저도 이동성과 함께 "무선"이라는 영역에 발을 내딛게 되었던 것이죠. 이전에 본 블로그를 통해서 삼성카메라의 새로운 혁신, 즉 듀얼 LCD 내장과 동시에 GPS와 Wifi가 카메라에 탑재된다는 Engadget발 뉴스를 공유했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바로 그 카메라의 실물을, 카메라의 성능을 맛보게 되는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Wireless + Link 를 저절로, 자유자재로 섭렵한 ST1000이 바로 그 모델인데요. ST1000은 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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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글리 트루스(the Ugly truth, 2009), 남자들의 이유없는 사랑과 그 속사정(?)서평_북스타일+영화/못다한 영화 리뷰 2009. 9. 20. 22:46
오랜만에 찾아간 혼자만(?)의 극장, 그리고 선택한 영화는 "어글리 트루스(the Ugly Truth)". 연애를 하고 있다고 하지만 초심과 다른 감정적 차이에 요즘따라 외로움이라는 어설픈 속(?)사정을 영화에 토로하고 싶어서 영화티켓 한장 끊어서 달려갔습니다. 우선적으로 `19금'이라고 하지만, 청소년들도 다아는 `연애'와 남녀들의 풍월스런 직절적인 성적 농담도 이제는 즐거움으로 받아들여도 되는 그런 영화를 웃음과 큰 공감대를 안고서 보고서 돌아왔지요. 흔히들 말합니다. 연애는 끌고 당기는 전략적인 전쟁이라는 것을, 하지만 어글리 트루스에서 말하는 연애와 사랑은 진솔하게 원천적인 남녀가 내면에 가지고 있는 이유도 모르는 남자의 사랑과 큰 이상향에 빠져서 자신이 고르고자 하는 10가지의 이상향적 조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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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DeView 2009] NHN의 서비스 개방과 오픈 소셜의 미래 제시떠들어볼만한 얘기 2009. 9. 20. 20:40
작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NHN의 서비스 개방에 대한 또다른 이슈, 바로 2009년 NHN DeView에서는 서비스 개방과 함께 오픈소셜이라는 주요 화제를 시작으로 돌아올 하반기, 그리고 2010년 상반기를 준비하는 야심한 비전을 표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는데요. 코엑스 인터컨티네탈 호텔 하모니볼륨에서 펼쳐진 NHN DeView 2009에는 서비스와 API, 게임 분야로 명확하게 구분짓는 트랙을 준비해서 NHN의 서비스 모델에 대한 오픈을 지켜보는 이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NHN 김상헌 대표의 키노트로 진행된 DeView 행사는 김상헌 대표가 생각하는 "한 그릇의 물"과 "마중물"이라는 개념으로 NHN이 생각하는 서비스의 개방과 고민, 그리고 미래를 잠재적으로 보여주는 자리를 시작으로 모든 트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