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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iPad, 시원하게 Gorgeous라 불리지 못했다. Amazing이었다!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0. 1. 28. 14:24
"Gorgeous" Steve Jobs가 Keynote 내내 외쳤던 그 단어. 하지만 Keynote를 지켜봤던 현장의 분위기와 달리 국내 Apple Fanboy 및 일부 얼리어답터라 불리는 그들에게서 저 단어의 명확한 뜻에 맞춘 감탄사는 터져나오지 못했지요. "그저 그런데 ... " "iPhone을 두배, 세배 늘려놓은 모양이야!" "One More Thinng은 없네 그려;;" 라는 일관된 표현이 대체적으로 터져나왔습니다. 그만한 이유가 있지요. 너무나 큰 기대를 했었고, 많은 루머를 통해서 Apple Tablet에 대한 직관적이면서 상상력 이상의 표현과 스펙들을 기대했던 덕분이었죠. 솔직히 Keynote를 제차보면서 느낀 거지만 현장의 분위기도 크게 놀라지 않는 분위기 였습니다. 해외 언론 및 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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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의 "Latest creation", 루머는 루머일뿐 Live Coverage를 기다립니다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0. 1. 27. 23:44
모든 루머들이 쏟아지고 있는 Apple Event 전초전입니다. 어딘가 모르게 닮은 꼴들이 속속 나오고 있는 모습을 보면 Apple Product는 대단하긴 대단합니다. 많은 기능이 없는 "Simple is Best"의 Apple Product가 이렇게 많은 이들의 관심과 다양한 산업군에서 이렇게 주목을 한다는 것은 2010년 1월의 시점에서 매우 시사하는 바가 클것이라 생각되는데요. 이미 미국 출판사인 McGraw-Hill CEO가 CNBC에서 발언한 내용을 필두로 미국 전역에 속보(Breaking News)로 알려지며 "Apple Tablet" 출시에 대한 명확한 루머가 뿌려지긴 했습니다. 이제는 불과 Apple Keynote를 4시간 앞둔 시점에서 Apple의 특허로 내놓았던 2개의 내용이 알려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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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Event를 앞두고] 10년전 반바지 차림의 Steve Jobs, 그가 말한 메세지!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0. 1. 26. 23:02
돌아오는 1월 27일, 한국 시각으로 새벽 1월 28일이 되겠네요. 멀지 않은 시간을 앞둔, 전세계 Apple New Product와 Rumor에 촉각을 세우고 있는 이들에겐 1월 4째주가 큰 기다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물론 마찬가지이구요. 엄연히 올해는 무척이나 Apple에 있어서 혁신적인 제품이 나올 것이라는 NYTime 보도까지 있어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Steve Jobs: Apple tablet "the most important thing I've ever done" Steve Jobs가 병마와 싸운 후 컴백한 이후 Apple은 흔들리지 않고 시장 자체에서 큰 변화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주도하는 기업이 되었습니다. 이미 Jobs가 Apple에서 쫓겨난 이후 그의 존재 가치에 대해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