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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bank, iPhone의 효과 보나? 8.1%의 이익을 얻다웹과 IT 서비스 2008. 8. 7. 22:10
iPhone 3G의 일본시장 공급업체인 Softbank가 최근 운영 수익을 이전 분기대비 8.1% 증가를 보였다고 합니다. 반짝 소식이겠지만, Softbank로써는 유익한 정보일것이라 느껴집니다. 하지만 Softbank의 경쟁사인 NTT DoCoMo는 41%의 이익 증가를 얻었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Softbank는 세발의 피였군요.
그러고 보면 Softbank Mobile은 단말기 공급으로 인한 이익 감소가 적게 나타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본내 전문가들의 이야기로는 아직까지는 Softbank가 잠재적인 여력이 있고 이익을 더욱 낼 수 있는 환경적인 영향 요소가 있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iPhone 3G의 효과를 본격적으로 실감할 수 있는 것은 하반기 실적일테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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