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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21.com 에 실린 문근영, 알아볼 수 없었다.떠들어볼만한 얘기 2008. 6. 27. 17:13
국민 여동생 문근영, 흑백 사진에 사로 잡힌 모습은 사뭇 알수 없는 표정이었습니다. 이메일 뉴스레터로 다가온 CINE21.com의 표지에는 성숙해진 모습을 담고 있는 문근영이 있었습니다.
김혜리가 만난 배우 "문근영"이라 타이틀로 채워진 CINE21은 문근영 때문에, 문근영 덕에, 문근영을 좋아라 하는 뭇 오빠팬들에게 효과를 보겠지만, 낯선 정취를 불러일으키는 CINE21은 어딘가 모를 낯설움으로 보여질것 같습니다.
굳이 문근영이 아니더라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티켓 카탈로그가 부록으로 있어서 온라인 매거진을 보는 독자에게는 좋은 내용이겠지만, 막상 내용의 맛보기보다는 잡지가 주는 사진 또는 글에 대한 깊이를 볼때는 문근영의 모습에 CINE21은 또다른 재미를 볼 것이라 생각됩니다.
문근영, 새롭게 다가올 작품에서 그 모습을 기대해보며 영화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드라마를 좋아하는 모든 시청자들에게 행복한 웃음거리들을 주었으면 합니다.
하지만, 처음에 뉴스레터로 날아온 "문근영"은 알아 볼 수가 없었답니다. 달라진 모습에 더욱 기대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힘내세요! 문근영!(그런데 한창 KTF광고 나오다가 안나오니 서운하기만 합니다.)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