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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뛰어난 혁신을 실천하는 기업은 어디?Marketing+ 2008. 4. 21. 21:38
비즈니스 모델에 대하여 한창 관심있게 지내고 있을때 "혁신"이라는 단어를 지속적 tracking 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혁신"이라는 계획적 플랜과 액션을 동시에 수행한다는 것은 큰 부가가치를 낳아야 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런 고민중에도 한국을 떠난 해외 기업은 당연하다는 듯이 "혁신"을 일상생활처럼 기업의 모든 철학에 담아내고 있다는 것에 놀랍고 박수를 칠만합니다.
Apple, iPhone과 Macbook Air를 쏟아내면서 미국내 Mobile과 Laptop 시장의 실질적인 우위를 다져가고 있는 기업입니다. 그런 기업이 아시아와 유럽, 북미 시장에 있어서 최고의 혁신 기업, 뛰어난 혁신 기업으로 인정받는 BusinessWeek(Mcgrew&Hill Report)에서 밝혀내고 있습니다.
The World's 50 Most Innovative Companies
Apple의 경우 Product를 기반하여 최대 53% 이상의 혁신을 불러일으키는 기업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는 실행과 계획의 원할한 결과물 도출에 큰 심혈을 기울인다는 이야기도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 기업과 얼마나 다른지 곰곰히 생각해봐야 할 문제 입니다. 한해 예산은 눈덩이 처럼 크게 잡는 기업도 있는 반면, 쥐꼬리처럼 잡고서 사원들 목을 죄는 경영으로 어쩔수 없이 사업을 이끌어 가는 기업과는 무언가 달라지는 면이 있겠죠?
철저히 연구자 중심, 개발자 중심으로 나아가는 기업, 세일즈에 철저한 플랜을 담아두고 장기적인 플랜에 맞춰서 세일즈와 경영의 balance를 맞춰가는 기업이야 말로 "최고의 혁신"을 이끌어 갈수 있는 기업일 것입니다.
혁신, 그리 어려운 곳에 있지 않습니다. 철저한 계획 경영과 원활한 실천적인 의사 결정, 융통성에 맞춘 세일즈와 연구 협력이 있는 곳은 "혁신"에 좀더 발을 디딜수 있는 여력이 생길 것입니다.Others are seeing two camps emerge. "One is saying times are tough, so it's the most important time for us to innovate," says Scott Anthony, president of Innosight, a consultancy founded by Harvard Business School professor and innovation guru Clayton M. Christensen. "The other is saying 'we simply don't have the ability to think about innovation right now.' There's a real separation between the innovation haves and have-nots."
"최고가 되기 이전에 최선을 다하는 혁신가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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