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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ogle, Balloon 기업과 손잡고 Wireless Network 산업 추진한다
    웹과 IT 서비스 2008. 2. 21. 23:14


    Google이 이제는 큰 꿈을 펼칠려고 하나 봅니다. 땅위에 무선 AP 설치를 포기하고(?) 하늘에 AP를 띄울 생각인가 봅니다.

    WSJ VIdeo에 나온 Space Data 라는 Balloon을 이용한 Wireless Network 기업과 손을 잡고 미국 전역을 무선 AP에서 자유로운 곳으로 만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사업규모는 나열되고 있지만, 지금까지 생각하지도 못했던 Connecting Channel이 나올 것 같습니다.

    Google May Buy a Balloon Company to Build Huge Wireless Networks

    Google is considering either a partnership or a full-on buyout of Space Data Corp—a company that provides balloon-based wireless networks.

    the balloons can help bring wireless service to individuals in rural areas and they can be launched on the cheap—about $50 to launch the balloon, $1500 for the receiver, and a $100 finder's fee for recovery after the balloon returns to earth.

    50달러 Balloon
    1500달러 Wireless receiver
    100달러의 AP 사용료

    이렇게 되면 지구를 커버리지로 하는 Balloon을 전세계 어디서나, 특히 미국지역내 있는 AP사용자들은 값싼 가격에 AP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그림이 그려지게 됩니다. Google은 현재 Space Data Corp를 인수 또는 합병하는 조건으로 매각 절차를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커다란 풍선에 AP 중계기를 매달고 하늘을 둥둥 떠나니면서 육지에 있는 사용자들에게 값싼 가격에 지속적인  Network를 제공하는 Google의 Plan은 그야말로 대단합니다. 이미 700MHz 사업권에서 어느정도 물러난 상태라 이번 미션이 제대로 성공한다면 Google은 FON의 무선 네트워크 보급에 더욱 앞장설 수 있는 동기부여자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The one major problem is that the balloons only survive for about 24 hours before they are destroyed in the upper atmosphere. However, if that shortcoming can be overcome, Google could build wireless networks using a 700 Mhz spectrum in a fraction of the time and at a fraction of the cost of traditional cell towers.


    하지만 문제점도 있다고 합니다. 대기중에서 24시간 노출되어 있는 Balloon이 얼마나 안전한지, 그리고 수많은 네트워크 타워들과 부딪히는 문제는 없는지, 보수 비용 문제와 유지 문제는 어떻게 해결 할 것인지 등등 Google에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자습서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as a BusinessWeek article from last month revealed, Space Data believes it can cover the whole country with a WiMax broadband network with just 370 balloons. Compare that with the 22,000 or so towers that would be necessary using traditional methods.

    그래도 Space Data는 철저한 준비를 했기에 Google의 Propose에 어느정도 승락을 한건 아닐까요?(이미 370여개의 Balloon을 띄워 Wimax 망을 구축해놓았다고 비즈니스위크는 밝히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은 IT 강국이지만, Wifim WiMax보급과 확산에 있어서는 미국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점을 국내 이통사 및 별정통신 사업자들은 주목해서 봐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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