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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파노라미오 인수로 지도 검색 강화웹과 IT 서비스 2007. 6. 1. 18:05구글이 스페인의 커뮤니티 웹 사이트「파노라미오(Panoramio)」를 인수했다. 사용자는 파노라미오 서비스를 통해 구글어스 상에 자신의 사진을 배치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이 서비스는 사진이 촬영된 정확한 지리적 위치를 찾고 구글어스 상에서 해당 위치를 링크할 수 있다. 또 구글어스로 그 사진을 열람하고 다른 사진을 검색하거나 브라우즈 하는 것도 가능하다.
파노라미오는 올해 초부터 구글어스에 표준 레이어로 등록되어 있었다. 이번 인수에 관한 금전적인 조건은 분명하지 않지만 구글의 공식 블로그에는 좀 더 상세한 정보가 개제되고 있다.
Google Earth의 서비스 확장을 위해서 관련 서비스를 서서히 인수하고 있다. 이번에는 스페인 커뮤니티 웹 사이트, 파노라미오를 전격 인수, 파노라미오가 인수되자 그 기업은 "구글 관계자에 따르면 파노라미오는 구글의 유럽 지리 부문 본사인 취리히로 오퍼레이션을 옮길 예정" 이라고 밝히고 있다.
역시 어느정도의 영향력이 따르고 있다는 것. 이번에는 구글 가족된 식구들 밖으로 내보내면 안될 것이다.Google’s acquisition spree is fast turning into one acquisition a day. Today they’ve agreed to buy Spain-based Panoramio, a photo mapping site that “links millions of photos with the exact geographical location where they were taken.” The site already integrates Google Maps, and Panoramio had also been integrated into Google Earth - it’s basically a social site for sharing photos around locations.
Bearing in mind the existing integration with Google services, this is really a case of Google taking a successful service in-house.
아래는 관련 기사의 URL
Zdnet: 구글, 파노라미오 인수로 지도 검색 강화
Mashable: Google To Acquire Panoramio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