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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북에어로 그린피스와 애플, 더이상의 싸움은 없다?
    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08. 1. 1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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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engadget.com/tag/macworld2008/



    Macbook Air 가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졌다는  Steve Jobs 의 키노트를 확인해본다면 더욱 잘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이번  Macbook Air 는 겉의 소재부터 안의 메인보드, 베터리까지 모든 제품들이 친환경 소재 또는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만들어진 점이 특이할 만 합니다.

    이에 대한 키노트의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면 아래의 링크를 따라가 전체 커버리지를 탐색해보세요

    http://www.engadget.com/2008/01/15/live-from-macworld-2008-steve-jobs-keynote/

    Engadget에 나온 기사에 따르면 아래와 같은 짤막한 문장으로 그린피스, 환경단체와 애플과의 사이가 어떻게 진행되어 가고 그에 따른 유머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를 짐작할 수 있답니다.

    Apple and Greenpeace haven't exactly been the best of buds. However, MacWorld seems to have changed all that, at least for Greenpeace. In a statement issued on their US website, Greenpeace says the following:

    "The MacBook Air is a strong entry in the race to build a green PC. As a mercury and arsenic free laptop it exceeds European Standards (RoHS directive exemptions) and raises the bar for the rest of the industry."

    결국엔 그린피스가 애플의 이런 정책에 손을 들어주고 찬사를 보내주게 되었습니다.  Macbook Air 가 애플이 주장하는 유럽의 로하스 정책에 준수하여 제품을 만들어가는 것과 앞으로도 친환경 제품들을 쏟아낼 것이라는 스티브 잡스의 발언에도 긍정적인 메세지를 보인 것에 대한 명확한 신호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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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re, the Greenies still had their nits to pick with the use of PVC and BFRs. Nevertheless, they did give a nod of approval in noting their reduced usage. Had Greenpeace's statement not been laced with condescending phrases like, "It's a big step for Steve,"


    "It's a big step for Steve,"

    이제 스티브 잡스의 큰 발걸음, 애플의 큰 시도가 시작됩니다. 친환경 라인업을 구축하는 애플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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