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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전화하세요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5. 8. 17:33자주 전화하세요
우리는 쉼없이 누군가와 소통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그 누군가 속에 혹시 부모님도 포함되어 있나요?
우리가 소통에 목말라 있듯 ,부모님은 자식들과의 소통에
목말라 하십니다. 자주 전화하세요.
할말이 없으면 오복순씨! 하고 어머니 이름을 장난스레 불러보세요.
나 오복순 아닌데요. 하며 장난을 받아주실지도 모르니까요. 수화기
너머 저편에서 들려오는 어머니의 목소리에는 분명 행복이 묻어 있을 겁니다.-고도원의 (부모님 살아 계실 때 꼭 해드려야 할 45가지)중에서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