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DMA에서의 Media Meshing과 ATL/BTL/CTL

웹 2.0 시대의 패러다임속에서 마케팅의 구매 환경에서도 일부적인 변화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AIDMA라는 1차적인 인간의 구매패턴에서 AISAS로의 2차적인 인간의 구매패턴 발전에 이르는 전개방식이 새롭게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중에 ATL과 BTL, CTL을 기반으로 한 360도 중심의 마켓팅 시장환경이 발생하고 그로 인한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이 다양화 되어집니다.

기본적으로 인지하고 있는 ATL과 BTL, CTL을 알아본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ATL: Mass Media, Brands, TV, Radio, Advertising, web, Internet banner Ads etc.
*BTL: Brand building Strategies, direct email, Printed media
*CTL: Cross the Line or Convergence the Line, Instant Messaging etc.

여기서 보여지는 Media Meshing은 일명 물리적 결합이 아닌 화학적 결합을 지향한다고 설명되어 있는데. Wikipedia에서 "Media Meshing"을 아래와 같이 표현하고 있습니다.

"Media meshing is described simply as using an independent piece of media, such as a blog or a website, to enhance the experience of another piece, such as a news paper article or a fictional television program^[1]. "Meshing" may describe the activities and motivations of an information receiver completely independent of the intentions of the source of that information. "Meshing" may also be used to describe the activities of an information provider, when they intentionally encourage consumer engagement in multiple forms of information exchange related to a product or organization, as in an integrated- or multi-media advertising campaign. Strictly, in both cases, "media meshing" ultimately describes the behaviour of the person receiving the information."

결국엔 Media가 독자적인 매체로써의 힘을 나타내는 것으로써 blog, website, news paper article, television program의 형태로 존재하는 것을 말한다. 정보는 각자가 가지고 있는 특성을 타 매체와 융합되어 새롭게 탄생되어지는 것을 말해주고 여기서 CTL 이라는 개념으로 Convergence화 되어지는 것으로 알수 있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Media_meshing#_note-clickz2005

Media Meshing을 간략하게 정리한다면, ATL과 BTL로 얻어진 정보가 사람의 정보 습득으로 상호작용을 통해서 융합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결국엔 CTL의 개념으로 승화)